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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2002년부터라고 하네요...2002년이면 김대중대통령 재임 당시네요...

저도 검색중인데 여러내용이 있어 헛갈리네요. 내심 두 분 정부 시절은 아니었으면 하는데 ...

두분 정부시절에 학업부담 줄여준다고 필수과목을 줄인건 맞을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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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과목이나 시험을 줄인다고 학업이 줄어들지도 않는데 뭐이리 줄이고 깍고 선택하고...입시를 이리도 복잡하게 만들어놨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노통이 잘하신 것도 많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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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실정이 대학교 입시제도 문제와 의전원 로스쿨 등인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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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안타깝다는...

시행은 김대중 정부부터라고 알고 있는데 준비 작업 생각하면 김영삼 정부때부터라 생각 하면 맞을 겁니다.

찾아보니 97년 만들어진 7차 교육과정의 적용시기가 2000년 초1~2에서 시작해서 2004년 고3으로 되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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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첫 부분 개정이 2004년말에 했고, 2005년부터 적용,<br />
두번째가 2005년말에 했고, 2006년부터 적용,<br />
세번째가 2006년중에 했고, 적용은 2009~2011년<br />
네번째가 2007년2월에했고, 적용은 언제인지 모르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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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찾아보니 2005년도 수능부터 7차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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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의 죄라면, 7차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행한 죄겠네요.

전 좀 시각이 틀린데요.국사교육이 서울대만 필수로 알고 있는데요.그러다보니 서울대 안가는 다수는 굳이 선택을해서 서울대 가는 사람가 굳이 경쟁 할 사람은 거이 없을 겁니다.그러니 독립운동가를 테러리스트라하고 6.25전쟁을 북침이라 하지요.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대한민국 국민이면 국사는 필수여야 합니다.

수능 국사 선택 논란에서 재밌는 반론이 하나 있군요.<br />
(출처 : http://chamsil.eduhope.net/bbs/view.php?board=slmoral-16&id=95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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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빙성이 있다는 가정하에선 읽어볼만한 글인듯합니다.<br />
---- 관련 내용 ----<br />
4. 국사가 수능에서 학생들로부터 소외되어 있는가?<br />
서울대만 '국사'과목을 필수로 반영한 나머지 (2011학년

그렇면 독립운동가를 테러리스트로 보는 시각이나 6.25전쟁을 북침으로 보는 시각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생각인데 어떻게 보시나요.그럼 지금에 국사교육에 문제가 없다고 보시는 건지요.저는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를 떠나서 지금에 국사교육을 전면적인 수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6.25전쟁을 북침으로 보는 시각... 이건 뭐같은 설문으로 용어혼란을 줘서 그런 것으로 이미 밝혀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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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국사교육 문제 많습니다. 근현대사는 아예 가르치지 않다시피 하고... 그 마저도 왜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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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 문제지만, 국사 자체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br />
일제식민사관의 무리들이 한국 역사학계의 주류로 좌지우지하고 있는 것부터가 문제입니다.<br />

수정 하는것 자체를 반대 하는 것은 아닙니다. <br />
다만 국사 교육의 시간이나, 필수냐 아니냐가 어찌보면 논점의 핵심이 아닐 수도 있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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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숫자나 사실 관계만을 가르치는 국사 교육의 질이 문제이고, 그걸 단기에 몰아서 하는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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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나, 윤리적인 판단없이 내용만을 보면 김구선생이 테러리스트처럼 보이겠지만, 그 바탕이 된 민족정신이나, 시대적 상황,

교육과정 전문가는 아니어서 기억이 가물 가물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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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학년도 대입 수능까진 문이과 모든 학생이 국사시험을 보았습니다.<br />
국사라는 단일과목으로 치룬것은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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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탐구영역 / 과학탐구영역으로 나누었는데 <br />
사회탐구 과목엔 국사, 지리, 윤리, 정치경제 과목이 들어있고<br />
과학탐구 과목엔 물리, 화학, 지국과학, 생물 과목이 들어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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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안해도 설마 이지경까지 될줄은 몰랐습니다.

용어혼란을 준거 분명히 있습니다.그런데 그보다 지금 아이들 중 용어 자체를 이해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그이유중 큰부분이 전 국사에 선택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생각은 좋았지만 국사는 필수여야 합니다.

봉환님 말에 동의는 하지만 현실이 이런데 헌실 안에서 최대에 성과를 끌어내야 하는데 봉환님 생각은 맞지만 전혀 현실성이 없습니다.

└ 저도 그게 고민입니다. 현실성이 거의 없습니다.<br />
아래 문해 능력에 관한 글도 올렸는데,.. 사실 문해능력을 어떻게 높여 나갈 것인가.. 답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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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론적인 측면에서 접근이라고 봐주시면 좋을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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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단지 년도와 사건을 암기하고, 용어 한 두개를 더 알고/모르는 것이 역사의 순환을 막아주는 기재가 되진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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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많은 분들의 고견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톼근길에 쏨꼼히 읽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정부 정책들이 사전 계획된 일정에 의거 시행됨을 제가 간과한 것 같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차분히 정리해서 그 직원에게 이야기해줘야 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내 자식에게는 역사교육 확실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