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 사는 아파트내에 장애인구역에 비장애인 차량이 서있으면 무조건 사진 찍어서 생활불편신고 어플로 신고합니다. 주로 외제차가 저 지랄들을 하구요. 몇번 신고당한 벤츠는 이제 안하던데 다른차가 안하면 꼭 그 자릴 메우는것들이 있어요. 어젠 혼다 어코드 신고 날렸습니다. 뭐 돈 많은 것들이 신고 걸려서 십만원씩 내겠다는데...
우리 아파트에도 한대 있었습니다. <br />
안보이게 대시보드 밑으로 장애인쯩을 올려놨는데 자세히보니 발급자가 구청장이 아니라 동장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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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이 발급한건 아주 옜날 것으로 지금은 효력이 없습니다. 차는 신형이라 그 차량에 맞게 교부되었을리도 없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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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마주칠일이 있어서 '정말 장애인이라면 새로이 장애인주차증을 발급 받아야하고 그렇지 않다면 장애인자리에 세우지 마라. 한번만
우리 아파트 장애인 주차구역은 제가 몇번 민원 넣고 쪽지를 차유리에 붙여 놓고 난 뒤부터 <br />
아예 다른 차량들이 차를 댈 생각 하지 않고 비워놓고 있습니다....<br />
그런데 문제는 주차구역이 아닌 곳에다 아파트 들어가기 가까운 데에 차를 대놓는 쓰레기 같은 인간들...<br />
그리고, 처먹고 남은 테이크 아웃 커피잔 바닥에 그냥 버리고 들어가는 족속들....<br />
정말 아가리에다 쳐넣고 싶습니다. ㅡ,.ㅜ^<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