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자차로 수리를 할거여서 비용보다는 제대로 고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려고 해요.<br />
중고값 하락에 대해선 마음을 버려야 할테니 자동차 수명이 다 할 때 까지 그냥 타야겠어요. <br />
보험 담당자는 차량가액에 80% 이상 손실이 되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안되어 수리 밖에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무조건 직영사업소입니다.<br />
그리고 간판만 직영처럼 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br />
보험사에 차수리 맡기곳이 직영인지 확인하고 맡기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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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비용이 많이 나올거라면 직영에 맡겨서 비용이 올라가도 <br />
내년부터 추가되는 보험료의 차이는 별차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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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꼭 직영에 맡기세요.
제 차는 경남 거창에서 사고가 났는데, 지엠대우 직영정비소 가려면 진주까지 가야 된다고 해서<br />
그냥 거창에 큰 정비소에 넣었습니다.<br />
수리비가 700 이상인가 나오면 강제로 전손처리 된다던데, 막상 견적 내어보니 500 정도라 수리한다더군요<br />
근데 수리 중 계속 파손 부품이 발견되어 결국 700만원 넘게 나왔습니다.<br />
정비소 입장에서는 전손처리보다 수리하는게 수입이 되니 그런 꼼수를 쓰는지는 모르겠습니
사고 전문 공업사들.. 외장같은건 기가막히게 해줍니다. <br />
그러나 이윤을 목적으로 양적인 영업을 하는곳과 <br />
고정봉급을 받으면서 하는 사업소는 인력의 양과, 질, 전문성에서 차이가 날수밖에 없습니다. <br />
엔진손상이 의심되거나 하면 무조건 사업소입니다. <br />
작은 정비공장이 정비한것은 보험사에서 과다정비라고 주장하면서 금액도 지불하지 않고 그런경우도 있어서 개인공장은 더욱 입지가 좁은것으로 압니다.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