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섭님 말씀대로 '정말 절실한 분야도 아직 안되는 것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요. <br />
하지만 개인 차원에서 스케일링만한 예방주사가 없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br />
나름 의미있는 결정이라고 생각되는군요. <br />
제가 모르는 어떤 꼼수를 위한 선심성 행정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ㅠ
저도 무서워서 한번도 안갔는데, 올 봄에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br />
아가씨가 처음 해보냐고 묻길래 그렇다고 하니, 처음이니 살살 해주겠다며 손으로 해주는데<br />
정말 거의 아프지도 않고 기분이 개운하더군요 <br />
하는 동안 계속 설명도 해주고, 끝나고 나니 프라그 조각도 하나 챙겨서 보여주더군요 <br />
보험이 된다고 하니 이제 매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