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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시면 위로주 사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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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다른분에게 패스.

어휴... 해강님 정말 황당하시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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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그런 철없는 사장이 다 있는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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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르는 분야라 도움은 못되드리지만... 언제나 즐겁고, 젊으신 해강님이시니까<br />
곧 좋은 소식 들려 주실거라고 믿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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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세요...

에고~<br />
요즘 게시판에서 좋은 소식 접하기 힘드네요.<br />
도움은 못 되어 드리고 다만 힘내시랄수 밖에요. -.-

해강님 힘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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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한번 더 도약하기 위한 중대한 전환점 이라 생각하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br />
잘 될겁니다 힘 내십시오.

그런다고 인생 포기할 수는 없고...<br />
끊임없이 파이팅해야겠죠.<br />
주먹꽉쥐고 파이팅입니다..

당분간은 좀 힘드시겠지만 잘 견뎌나가시길...<br />
"이 또한 지나가리니" 기다리면 뒷차는 또 옵니다. <br />

에휴.미리 얘길해줘야지..좀 너무하네요<br />

어려운 시련도 주시지만, 때론 새로운 길도 함께 주시더라구요 . 이럴수록 힘을 더 내셔야 합니다.

진짜 너무하네요.<br />
10년을 같이 일 했는데 4일 전에 통보를 하다니요. <br />
근처시면 연락주세요. 0166204593

이왕에 자격공부하실거면 손해사정인이나 공인노무사 한번 해보세요.<br />
어차피 자격시험 난이도는 거기서 거기인데 취득후에 수입은 천차만별이니

사장님 사정도 힘드셨겠지만 4일전에 통보라니..이건 아닙니다 ㅠㅠㅠㅠㅠ 힘내세요

헐...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ㅠ.ㅠ

4일전 통보라니... 진짜 너무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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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강님, 힘냅시다 !!!<br />

좀 심하네요. 무슨 꿍궁이로 그렇게 늦게 통보를 했느지가 궁금하네요. 미리 통보하면 사장한테 손해가는게 있기라도 하는지 원...

조만간 좋은 기회가 다시 찾아올거라 믿습니다.<br />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꼭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해강님. 정말 난감하시겠지만 다시 좋은 기회의 발판으로 삼으신다면 지금이 다행이었다고 생각하실 순간이 꼭 올겁니다. 홧팅 해강님~~

힘내시구요.<br />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저와 거의 유사한 연배이신데..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철렁하네요.. 마음 다스리시고 차분하게 다시 시작하십시오. 힘내십시오..^^

제가 사는곳은 경기도 광주인데 얼마전부터 스튜디오 간판이 종종 보입니다<br />
관심있어서 들어가보면 오밀조밀 가족사진부터 아이들 사진 잡지사진등등<br />
다양한 사진촬영 부속물들이 보이더군요<br />
갑자기 그것도 사십중후반에 다른 업종변경은 우리나라에서 쉽지않은것 같습니다<br />
저도 비슷한일을 겪으면서 지난해 7개월간 고용보험 받아가면서 많은 업종을 검토해봤지만<br />
결국엔 8개월정도 다른업종 면접도보고 창업구상도

리플 달아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br />
제가 지금 심장이 벌렁 거려서 ..뭐 그렇다고 당장 죽을거 같은 상황은 아니에요.<br />
너무 막막하고 답답하고 순간순간 내가 왜이렇게 살았나 울컥거려서 ..슬퍼요..눈물나고..<br />
역시 회원님들의 리플이 상처를 치유하네요...조금이지만 ^^<br />
화이팅 하겠습니다..까이꺼~~산입에 거미줄 치겠습니까...<br />

사실 이럴 땐 옆에서 뭐라 위로해도 위로가 되기는 어렵죠...ㅠ.ㅠ<br />
어려울 때 일수록 가족을 생각하시고 힘내실 수 밖에요.<br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했으니 새로운 길이 열릴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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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내려가면 다시 올라갑니다....힘내시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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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노후를 위해 주택관리사도 한번 생각해봤었는데....학원에 물어보니 취득자에 비해 일거리가 너무 적더군요....ㅠ.ㅠ 포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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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승준님 말씀처럼 그쪽이 나으실겁니다. 잘 추스리시고 힘내시길~!!!!!! 화이팅

이렇게 자기 요량만 하고 무책임한 사장이 있다니… 사람을 곤경에 빠뜨린 것입니다…<br />
부디 힘내시기를…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도 있지만, 좋은 일도 생기실 겁니다… 예전에도 기회가 있으셨다 하셨듯, 앞으로도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중년의 위기시군요<br />
저도 지금 겪고 있습니다.<br />
그런데 될듯 될듯 하면서 지금 죽쓰고 있습니다.<br />
멘붕 그자체이고요<br />
그래도 와싸다에서 농갈하면서 웃고 삽니다.

저랑 갑장이시군요. ㅠㅠ. 담에 소주나 한잔. ㅠㅠ

와싸다에서 힐링 받으시고 잘될겁니다 힘내세요^^

뭐라고 드릴말씀이....(T_T)<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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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기 바랍니다.!!!!!!!!

이런....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 착잡하시겠네요. 힘내시란 말밖엔...

허정관님 의견에 대체로 공감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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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도 좋지만 해왔던 일에서 기회를 찾아 보시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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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업도 쉬운 업은 아닌 걸로 알지만 다른 업도 요즘 어렵기는 다 마찬가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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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도 올해 시험은 얼마 안남았으니 내년 준비를 하셔야 할테고요.

음...위로 드립니다. 세상이란게 정보다는 실속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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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ㅡㅡㅡ힘내세요 쩝 ㅡㅡ

주택관리사 합격해도 자리가 모자라 취직이 어려운 것 같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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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님이라면 부동산중개사에 도전해도 될 것 같은데요.<br />
그 두뇌라면 1년 내에 얼마든지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돼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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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무원시험 연령제한 없어졌으니 도전해볼만하고요.<br />
공무원시험 어렵다고들 하지만 시험문제들 보니 여섯 달이면 뒤집어쓰겠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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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요령인데, 대부분의 사람들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비추 입니다.<br />
완전 레드오션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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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님께서 잘 하시는 일에서 답을 찾아보심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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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내시고 즐거운 일들만 남아있으시길 기원합니다.

4일전에 말을 해준다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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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요...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며칠 푹~ 쉬시면서 그동안을 돌아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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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 사장도 편치만은 안을 겁니다

힘 내세요~ ㅠ.ㅠ

답답하시겠습니다. 이번일이 그냥 지나가는 시련일뿐 이보다 더 한일은 절대로 있지 않을 겁니다. <br />
힘내시고 넘어진김에 쉬어 간다고 했습니다. 분명 좋은일 생길겁니다.

여러분들의 주옥같은 위로 정말 감사드립니다...<br />
다음에 번개 있으면 나가서 술한잔씩 대접해드리겠습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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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물 참고 심호흡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br />
유성님 너무 먼곳에 계시네요..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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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석님 제가 마음 진정되고 도움 필요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br />
그외 다른 회원님들 진심 감사드립니다. 용기가 누적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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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해강을쉰 잘 될겁니다.<br />
중년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br />
저는 IT에 종사했는데 이제는 누가 불러주지도 않습니다.<br />
ㅡㅡ;;<br />
나이가 좀 많다는둥, 연봉이 좀 나간다는둥(그리 높게 안불렀는데), 2차례 최종 면접 합격까지 해놓고 나이땜에 밀리기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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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는 마디가 있어서 곧게 자라고, 튼튼해 진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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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인생에서 40대의 마디는 무엇보다 굵고 튼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큰 마디를 이루고 더 큰 대나무로 성장하실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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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차츰 마음이 진정 될 때 차근차근 일자리 알아보세요. <br />
일에 매여 있을 때는 보이지 않던 새로운 자리와 기회가 보일거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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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간적인 여유가 생겼을 때 평소에 못해본 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