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바쁘다,바빠...하면서 달려가는 사람들.
죽음이 다가 오고,남아 있는 날들이 얼마 없는데도,
정말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찾고 싶지 않은가요?
교인들은 그냥 주위에서 들은 말씀만으로,
흡사 비몽 사몽 간에 취한채 비틀거리며 살고,
비교인들은 막연하게 물질 숭배나,성공에 대한 환상으로만
살다가 ,죽음이 다가 오면 죽고 나면 그만인가요?
정말 자신의 생각이 맞는지 의심하고,또 의심하여,
더 이상 의심이 가지 않는 상태라면,
그 생각대로 사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의심하지 않고 맞겠지,맞을거야,
유명한 그 사람이 말씀하신 건데,틀릴 리가 없지....
이런 식이라면,잠에서 덜 깨어 비몽사몽 사는 겁니다.
살 날이 얼마 안 남아 있으니,
나 자신이 누구인지 빨리 찾아야 하는데,
바쁘네 바뻐....^^
ps;과연 반품 색경이 ,무작정 달라는대로 가야만 하는가요?
전 의심하고 또 의심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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