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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 으로 여행 가시는군요.... 저도 아직 한번도 못 가봤습니다. 가보신분들 말로는 물이 정말 맑고 좋다더군요... ^^

아... 냐짱 세번 다녀왔는데 부럽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선라이즈는 이용못해서 뭐라 말씀드릴게 없구요. 저는 최저가 두번, 다이아몬드 베이 한번이었네요.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랍스타 있지 못하네요. 옛날엔 만원돈 하는것 같았는데.. 지금은 좀 올랐겠지요.<br />
탑바 온천 한번 가 보시구요. 해변가 라인으로 볼거리들이 있어 휴대용 유모차 있으면 낮에 해변가 돌아다니실 때 요긴하게 쓰시긴 하겠네요. 우기라서 오후에 소나기 오는거 생

앗~ 호치민은 우기가 맞을텐데 냐짱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애기랑 여행해본 결과 유모차는 무조건 가지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24개월이면 휴대용도 괜찮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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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뒤에 후기 꼭 부탁드립니다. ^^

저는 2010년 9월에 갔었는데 당시 6살 3살(24개월) 애들 데리고 빈펄리조트에서 묶었습니다. <br />
날이 더워 이동시에 24개월한테는 유모차 필수입니다. <br />
택시를 많이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기내 휴대 가능한 크기의 유모차가 최고입니다. <br />
필수품으로는 24개월용 탑승형 물놀이 튜브, 강렬한 태양에 대비한 챙 넓은 모자 정도 생각납니다. <br />

저희도 해외로 가는것은 처음입니다. 신혼도 제주도로 갔다왔구요. 처음 가는거라 어쩔줄을 모르고 있어요.<br />
리조트에는 휴대용유모차가 없나보네요?

출발 며칠 전 3만원 중반의 유모차를 사가지고 갔기 때문에 <br />
베트남에서 대여해주는 걸 찾지는 않았지만 <br />
당시 냐짱 리조트나 호텔의 대여서비스는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