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촛불집회를 보면서 마음은 늘 동참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제가 그들에게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다시 미력하지만 이렇게라도
동참하고 싶어서 다시 촛불을 걸기로 했습니다 이 촛불은 광우병 쇠고기
촛불집회때 만들어서 베란다에 걸었던 것으로 보관하던 것인데 오늘
이렇게 꺼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지금 새대가리당 하는 것 볼때
이싸움은 지리하고 힘겨운 싸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진실이 명명백백 하게 밝혀지고 책임자와 배후가 밝혀져서 엄중한 처벌을
받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관심잃지 말고 두눈 부릅뜨고 지켜 보았으면 합니다.
이참에 아이콘도 이것으로 바꿉니다 재질은 60cm X 90cm 검정색 하드보드지에
크리스마스 장식용 등을 이용해 만들었으면 많은 사람들이 볼 수있게
베란창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