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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열님께서 올려주신 동영상 충분히 공감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6-28 22:25:33
추천수 7
조회수   1,857

제목

이원열님께서 올려주신 동영상 충분히 공감합니다.

글쓴이

황보석 [가입일자 : ]
내용
이원열님의 글과 동영상으로 보아 상식을 지닌 분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동영상에서는 노무현대통령이 장인의 죄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다고 성토하는군요.

남편과 부모를 잃으신 분들의 한과 분노,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 그래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장인이 친족은 아니어도 일국의 대통령으로서 사과는 했어야 옳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원열님께서도 상식을 지닌 분이시니 이 사실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빡통이 민족을 배반하고 일제의 개가 될 셈으로

"대동아공연권을 이루기 위한 성전에서 목숨을 바쳐 사쿠라와 같이 훌륭하게 죽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盡忠報國滅私奉公(진충보국 멸사봉공)이라는 혈서까지 쓰고 만주군관학교에 들어간 것,



2.다까끼 마사오(빡통이 개명해서 그렇게 불렸으니 불린 대로 적습니다)가 1944 만주군 제 8단에 배속된 뒤 평소에는 하루 종일 말 한마디 없는 음침한 성격이었다가도 '내일 조센징 토벌 나간다'하는 명령만 떨어지면 갑자기 '요오시(좋다)! 토벌이다!'하고 벽력같이 고함을 지르며 "조선놈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는 소리를 하곤 했던 것.



3. 술에 취하거나 울적할 때 걸핏하면 청와대 안에서 일본 군복 차려 입고 일본 군도 차고 쪽발이 군가에 기미가요에 왜놈들 노래 부르곤 했던 것.



4. 남로당 당원으로 여순 군사반란에 가담했다가 토벌당하자 제 한 목숨 살자고

남로당원 동지들을 배신하고 당원명단을 넘겨 몰살당하게 한 것,



등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또 바꾼애가 제 애비의 악행에 대해 사과는커녕 정당화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바꾼애 김무성 등 민족반역자, 친일매국노의 새끼들이 저네 세력을 영속화시킬 셈으로

저네 애비들이 민족반역에 친일매국 행위를 했던 사실,

민족주의자들과 무고한 농민들을 빨갱이로 몰아 죽였던 사실을 은폐하면서

역사를 왜곡하고 이미 30년 전에 실패한 실험으로 밝혀진 공산주의를 끌어다대어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는 사실 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적은 것은 그저 추측이나 떠도는 말이 아니라 분명한 증거가 있는 사실들입니다.

그러니 이원열님께서도 의구심은 품지 마시고 고견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받은 당사자인 이원열님 외의 다른 분들께서는 덧글을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groovydude@hanmail.net 2013-06-28 23:42:13
답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공과 과가 극단적으로 나뉜다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br />
저 역시도 황보석님 의견에 굳이 반론을 달만한 여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틀린 말 없습니다. <br />
하지만 사람들 하나하나 자신이 가진 가치관의 비중에 따라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상반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원열님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인 글을 올렸습니다. 그렇다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싫으면 얼마나 싫어서 그런 글을 올렸

translator@hanafos.com 2013-06-29 00:01:28
답글

성의 있는 덧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재홍님.<br />
저의 생각도 김재홍님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올려주신 덧글 내용들에 대체로 공감합니다.<br />
다만, 정치구도가 철저한 파워게임이라는 말씀에도 동감이나 옳음과 그름은 따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파워게임을 벌이는 한 쪽은 저네만의 잇속을 챙기려는 민족반역자 매국노 새끼들이 실세인 집단이고<br />
다른 한쪽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하고 역사를 바로잡

groovydude@hanmail.net 2013-06-29 00:33:41
답글

틀린 말씀 하나 없습니다. 반박할 여지도 필요성도 못 느끼구요. <br />
하고싶은 얘기는 위에 덧글에 적어서 더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br />
<br />
요즘 통 활동 안하시네요. 종종 게시판에서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r />

translator@hanafos.com 2013-06-29 01:13:45
답글

발명쟁이질 하느라 한 2년 번역쟁이질 접었다 다시 재개했더니<br />
번역해달라는 책들이 접종해서 시간을 내기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br />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으야 허는 이노무 날품팔이 신세~~~^^

isidor@naver.com 2013-06-29 02:39:39
답글

대한민곡 ,,,곡해야죠

isidor@naver.com 2013-06-29 02:40:29
답글

어이구 에이구

isidor@naver.com 2013-06-29 02:40:29
답글

어이구 에이구

isidor@naver.com 2013-06-29 02:41:23
답글

희망없다 봅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3-06-29 02:50:38
답글

상기님, 정말 오랫만이고 정말 반갑습니다.^^<br />
그래도 희망 없다 포기해서는 안 되지요.<br />
그 악독했던 군바리 독재 치하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우리 세대 아닙니까.<br />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게 우리 세대에 지워진 업보 아니겠습니까?

임성환 2013-06-29 12:22:24
답글

<br />
질문 받은 당사자인 이원열님 외의 다른 분들께서는 덧글을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2.

ksy433@hanmail.net 2013-06-29 15:51:39
답글

ㄴ 그럼 무플이잖아욧<br />
<br />
그분들의 특징 나서야할때 절때 나서지 않습니다. <br />
그리고 동문서답을 즐기시는데 이런 외통수 질문은 너무 가혹하다고 봅니다. <br />
치고 얼렁 빠지기 또 냅다 치고 얼렁 줄행랑... 그리고 꼭꼭 숨었다 다시 스믈스믈<br />
<br />
이해는 하지만 너무하신다는 1+1=3 이라고 하니 얼마나 쑥쓰러울까요...ㅠㅠ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br />
어느 누구처

김봉길 2013-07-01 19:22:43
답글

황보석님 바랠 걸 바래셔야지요. 일베스런 사람들은 절대 이성적인 댓글 안 답니다.<br />
자기가 하고픈 말 쏟아놓을 뿐입니다. <br />
진실이 담긴 근거를 대도 무시하고 항상 자기들 주장만 내세우니까요.

주영준 2013-07-01 19:30:51
답글

글 제목에 본인 이름이 실렸으면 궁금해서라도 봤을텐데...아무 말이 없다???<br />
<br />
이렇게 잠수타다가 또 어느 순간에 튀어나오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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