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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이동국(34·전북)의 시대는 끝난걸까. '라이언킹' 이동국의 브라질행 꿈이 무산될 위기를 맞았다.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대표팀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이동국이 '홍명보호 1기'에 승선하지 못한다. 이동국은 다음달 20일부터 열리는 홍명보 감독의 데뷔전인 동아시아연맹(EAFF) 선수권대회(동아시안컵)예비 엔트리 40명에 빠졌다. 대한축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26일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40인 예비명단에 이동국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예비 명단은 지난 19일 홍 감독을 유력 후보로 추천한 첫 기술위원회에서 확정됐다.
제 생각도 이래야 합니다...
어찌되었든. 홍명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