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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jbl ht에 야마하 AZ-2와 온쿄 989 ver1을 번갈아 가며 물려서 일주일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AZ-2는 제가 구입한 것이고 989는 빌려온것인데요...제품 급수가 좀 차이가 나긴 하지만 일장 일단이 있는것 같습니다.

시청공간은 가로 4m에 세로 5.5m정도 공간이며, 5.1채널로만 사용하고 있는데요...매칭은 야마하 제품이 좋은것 같긴한데, 989와 비교해 보면 왠지 스피커를 제대로 구동하고 있지 못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많은 고민이 들게 만드네요...

야마하제품의 경우 별도의 프론트 이펙트를 달수 있고, 989의 경우 ver2로 업그레이드시 7.1채널 ultra2가 가능한데요...시간을 가지고 저도 느긋히 비교해보려합니다...야마하가 특유의 날리는 음이나 시원시원한 느낌은 좋긴한데....사실 모든 영화가 SF나 액션은

아니거든요...저도 사용기간이 짧고 시청시간이 길지 않아 뭐라 확실히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현재까지의 느낌은 이렇네요...

저도 HT 구입전에는 야나하나 소니 제품이 매칭이 괜찮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AZ2 정도면 (요즘 많이 떨어진 가격을 생각한다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성원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YAMAHA RX-V2400 이거 어떨까요..? <br />
7.1채널지원에... 전채널 프리아웃도 지원하는것 같은데요.... <br />

야마하앰프의 구동력... 빨리 av용 프리나 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