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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삶의 일부라는걸 더 당해봐야 아시렵니까. ㅠㅜ;; <br />
이 와중에도 전기 ,가스;, 철도; 온갖 공;공재들이 민;영화 되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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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상식적인것에 발끈! 해야 한다고 보니다.

그 발끈이.. 욕하고 듣지않고 비난하는 거라면 전 안할랍니다. 그리고 옳다면 상대방을 논리로 수긍시킬 수 있어야죠. 그런 능력이 없다면.. 옳지 않은겁니다.

새누리당 사람들이 논리로 해결이 됩니까요?차라리 벽보고 이야기 할듯..

그런데 여기 자게가 얼마나 외부인들에게 노출이 될까요? <br />
제 생각은 어느 정도 일면식의 사람들끼리의 몇 몇 주제를 논하는 하나의 포럼이나 그냥 각자의 일상을 전하는 소식지 같은 곳이라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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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글을 게시해도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정보측면의 뉴스나 어떤 구호라는 기능으로는 그다지 크지 않을 듯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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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기 구성원들의 생각을 나누고 정리하는 계기가 아닐까 생각

1. 수구골통<br />
2. 합리적인 보수<br />
3. 세상을 바꿔보자는 진보<br />
4. 진보를 가장한 현실불만자, 경쟁도태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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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1번이 밉다고 4번이 되지는 맙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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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바른생활'을 배웠잖아요???

여름 해운대에 비키니가 많은 것은 당연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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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면 이상한 것이지만

사실 여기가 아니면 볼일 없는사람 들이 많죠...평소라면 평생 말 섞을 일도 ㅇ

정치 애기이기 이전에 꼭 해내야 되는 일이라 그렇습니다 <br />
그리고 분탕질을 하는 인간이 있어서 게시판이 시끄러운 것이지 국정원사건이나 부정선거 문제로 <br />
시끄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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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저도 많은 정보를 얻어서 여기저기 퍼 나르고 있고 많은 분들의 동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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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정보 공유는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몇 몇 인간들만 발들이지 않게 하면 된다고 생각합

정말 가급적 정치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br />
지금 시국이 시국이니만치.. 안할 수가 없네요 <br />

나라가 이렇게 돌아가도 이리 무관심 하실 수 있다니 진정 부럽습니다.

정치/경제는 생활입니다.

ㄴㄴ여름 해운대에 비키니가 많은 것은 당연합니다. ......당연한 말이 왜 이리도 명언으로 다가올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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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문제가 있을땐 이런 토론 좋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매일 <br />
일어나는 일도 아니고요 <br />
가끔씩 들어오는 젊은 사람들 에게도 좋은 지침이 되지 않을까요 <br />

논리가 안 통하는 인간 논리로 수긍시킬수 있으시다면 한번 해봐 주세요..부탁드립니다.

정창현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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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백범 김구 선생, 안창호, 윤봉길...모두 사람 다치게 하고 폭력을 휘둘렀으니 김태경님 입장에서 이분들이 테러리스트 되는 건 시간 문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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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고 용감한 소수의 국민들이 정치에 직접 개입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먹고 살고, 그나마 복지가 요만큼이라도 있다는걸 정녕 모르는지...<br />
김태경님은 밖에 나가서 전경/의경/군인들 앞

아이들 미래와 이 나라 국운이 정치에서 손바닥 엎듯이 뒤바뀌고 민생고가 결정되는데, 안할 수가 없잖습니까?<br />

친일파, 구데타 지지세력, 부정선거 세력들에게는 욕을해도 되는 겁니다.<br />
이는 마치 사기꾼, 연쇄살인자등을 욕하는것과 같은 것이지요...

상식이 통하는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않은 어른이고 싶습니다.

그만큼 시국이 개판이라는거죠. 국민들의 입을 막으면 더 심각한 사태가 초래되겠죠.

지금 나라 상태가 별로다보니 이런것 같습니다. 저도 윗분말씀처럼 지금상태가 좋습니다. 무관심한것보단 논쟁하도래도 이게더 바람직해보이네요^^

최준영님에겐 정말 죄송하게 됐습니다.<br />
댓글보담 아무래도 원글로 올려야 할것같아서요...<br />
이해해 주세요.

김태경님의 진솔하고 용기있는 한마디 동감합니다.

논리가 안 통하는 인간 논리로 수긍시킬수 있으시다면 한번 해봐 주세요..부탁드립니다. ...22222

김태경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

공감합니다.

옳아야 함을 넘어, 항상 도덕적이기 까지 해야 할 의무가 <br />
진보에겐 숙명과도 같이 존재한다고 믿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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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리고도 이길수 있거나, 최소한 비슷한 형상이라도 유지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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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숨막히는 자기검열 속에 막나감을 허가받은 듯한 개차반들을 이길수가 <br />
있을지 의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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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상 진보가 열세인가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이원열님이 이긴 게임을 하신겁니다.<br />
자칭 진보라고 하는 여기 몇몇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라는게 참 졸렬하고, 참담 하다는게 이원열님을 통해서 확인됐으니까요.<br />
와싸다의 전반적인 흐름을 볼때 끝내 이런글이 안나올 줄 알았는데 김태경님이 올려 주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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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김태경님의 글은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