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를 식히는 글...
자제를 요망하는 글 않쓸겁니다...
자기가 한 행동을 모르고 남을 탓할 수 있을까요 ?
자기가 한 행동은 남이 나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됩니다...
정신병자들이 모여 있는 곳이 아닌이상...
이유없이 나한테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겠죠...
내가 옳다 당신이 틀렸다...
정말 그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고...
그 믿음으로 한 행동이라면 끝까지 뜻을 꺽지 마시기 바랍니다...
설득이 않된다면...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를 못한다면...
그냥 '포기'하셔도 됩니다.
이런 '포기'는 NLL이 아니라 손해 볼 것도 없습니다.
나라가 망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포기'하시던지
이제까지 해 왔던데로 본인이 해결하셔야죠...
와싸다의 운영진에게 강한 제재를 요청하는 것도 하지 말아주세요.
잊으셨나본데...
우리는 여기를 빌려쓰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주인이 그냥와서 내집처럼 편하게 쓰라고 했다고해도...
그 본분을 잊으면 안되는 겁니다.
오랜세월동안 와싸다의 운영진은 회원들에게
운영을 맡겨오다 시피 했습니다.
그러한 '자유'가 있었기에
여기가 그동안 그렇게 편했던 거고
자유로운 게시판이 존재했던 겁니다.
옆동네처럼... '정치~'라는 말만 나와도 '시게로~'를 외치지도 않으며...
운영규칙을 지키라고 딱딱하게 말하지도 않습니다.
그러한 '와싸다식 자유'가 있었기에 왔다다가 내 집처럼 편안했던거니까요.
이제 여기의 회원들만으로
우리가 자부심을 느끼던 '와싸다식 자정작용'은 제 구실을 하기 힘들어 졌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흘러들오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기에는 늦었습니다.
그렇다고 흘러들어온 것을 섞어서 중화시키기에는 힘이 부족합니다.
길을 열고 흘러나가도록 통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무시'도 방법이고, '타이름'도 방법입니다만...
'잘못을 옳음이라고 믿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에
부족한 에너지를 쏟는 것도 힘든 일입니다.
그냥 통로를 만들고 환기가 되게 할 수 밖에요...
와싸다에 남고자 하는 분들은
화내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상식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반복적으로 반복적으로
같은 내용이더라도 열번을 설명하더라도
냉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을 설명했으나... 알아듣지 못한다면...
세번째 설명을 Ctrl+C, Ctrl+V 하시면 됩니다.
내가 당신에게 쏟을 수 있는 시간은 여기까지다
내가 한 세번째 설명이 나의 최선이다..
더이상 당신에게 내 시간을 할애할 수 없다..
이제 '이해'는 당신의 몫이지 나의 '배려'는 아니다.
나의 '친절'은 여기까지다...뭐...이겁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자신의 분노를 배설하시는 회원님들
계속 그렇게 하실거면 탈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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