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하게 지켜보는 더 많은 민간인들도 많을거 같아요.<br />
이벤트 한번도 제대로 못봐서 궁금하지만 아직 자격이 없다고 생각되어 일찍 자야할것 같습니다.<br />
<br />
전 진짜 싸구려 스피커 하나만 주문한듯 합니다만.<br />
주문금액순으로 회워님들 계급달아드리면 재미있을까요? ^^
변사장님...<br />
."박형천님..아시죠? " 그 한 사람으로 인해 많은 지인이자 석학 분들이 이곳을 떠났습니다..<br />
당신께선 끌어안고 가고자 하셨지만 너무 많은 희생이 있었습니다. 실수는 한번으로 족하다고 봅니다. <br />
지금 그 사람이 이곳에 존재하고 있나요?......
<br />
근데 머리 큰 성인이 다른 사람 말에 계몽, 교화될 것도 아닌데 다 부질없는 짓이죠.<br />
특히 공격적이고, 적대적인 말 들어서 정치, 종교적 스탠스를 바꾸는 사람, 바보나 미친 분 아닌바 에 없을 겁니다. 바뀐다면 비호감 또는 적대감에서 환멸감, 증오감으로 바뀌겠죠. 심지어는 관망하는 사람, 중도적인 사람도 정신 지대로인 사람은 적대적으로 바뀝니다. <br />
<br />
글구 감정 통제가 안되는욕설을 일삼는 분들
용재님아,,,, 욕설까지 가는 경우는 어떤 경우냐 하면요...<br />
<br />
내가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정단한 가치가 상대방의 모욕으로 심하게 훼손되었다고 느낄때이며<br />
<br />
더욱이 그것이 논리적인 토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느낄때입니다.<br />
<br />
이곳에도 보수적인 시각을 가진 몇몇분이 계십니다. 마**님 같은 경우<br />
<br />
그분들과 토론을 할때 욕이 나온 경우는
다들 맘 단단히 드시기 바랍니다...<br />
바람이 아주 강합니다... 온라인에 모든 커뮤니티에도... 이제 시작일지도 모릅니다...<br />
<br />
이번에는 다들 떠나지 마시고 '적극적인 냉정'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br />
<br />
'분노'에 빠지면 그릇된 결정을 내리게 되지 않습니까?<br />
<br />
요 근래의 몇명이 지나가도 또 다른 그들이 올 겁니다.<br />
이제 시작입니다... 다들 맘
욕은 안하지만 조롱하는 상대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에 대한 <br />
모범답안이 있다면 한수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br />
<br />
현재로써는 피하는것 외에는 달리 뾰족한 해결책이 없어 보입니다만.. <br />
거기에 발끈해서 욕설이 튀어나오면 지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참는것도 뭔가 공의롭지 못하잖아요.<br />
"욕설"에 포커스를 맞출것이 아니라 원인제공자도 함께 패널티를 먹는게 공정한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