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변 사람들과 잠시 세상 얘기를 나누다가 숨이 턱 막히는것을 느꼈습니다.
뭔(?) 이야기 도중 옆에 사람이 하는 말이
ㅂㄱㅎ 정치 잘하데....
헉! 쓰바 이게 뭔소리 싶어서
뭐가 잘하던데 하니까
북한 길들이는바라 누가 그랬노 명박이도 못하는거 개성공단 길들이는거봐라....
참 쓰발 숨이 턱 막히더군요.
더 이상 있어봤자 내가 너그들한데 뭔말해야 알아먹고 느그가 뭔 말 또 하까 싶어 일어나면서 한마디 던져주고 와 버렸슴돠.
똥을 줘도 그게 꿀인줄 알고 받아먹을 인간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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