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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징허니 많이납니다. ^^ 그러나 주변 여건이 허락하지 않으면 그냥 프런트로 만족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대안입니다. 저는 고수는 아니에요. -_-

저도 초보수준이지만.^^ 좁은방,아파트,밤에 주로 본다면 우퍼가 없어도 됩니다. 저도 대부분 MIN 이나 끄고 봅니다 -_-;; 하지만.. 주말에나 낮에 기회가 왔을때 큰 스케일로 보는 웅장한 영화는 우퍼 있고 없고는 상당한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낮에는 당근 섭우퍼 필요합니다. 그러나 오밤중에는 칼침 맞을까봐 나이트모드로 갑니다. ^^;

아파트에서는 우퍼없이 5채널만으로도 낮에도 볼륨 맘껏 못올릴 수도 있습니다. 바닥이 울려서요...일단 5채널로 사용해보시고 나중에 결정하셔도 될 듯 합니다.

집이 넓으시면 우퍼 있으면 좋죠... 극장기분 그대로 생생한 음 나옴니다만, 작은집에서는 울렁울렁 멀미증상이 있습니다. 집이 작으시면 프런트선택을 저음이 강한쪽으로 하시면 됨니다.

프런트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있는것과 없는것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아주 약간이나마 없는것 보단 있는게 훨씬 좋다는데 올인!!!!

집이 좁고 넓은걸 떠나서 우퍼의존재는 에이브이에서 센터와함께 절대적입니다.<br />
그리고 우퍼의 중요함을 알려면 어느정도의 기본기와 실력을 갖춘 우퍼라야 그 중요함을 느낄수있습니다.기본이안된 우퍼는 그중요함을 깨닫지 못하게합니다.

저는 우퍼 없이 그냥 앰프에서 우퍼 저음을 모두 프런트로 보내서 씁니다. 아파트에서 우퍼 켤 기회도 없고... 프런트 스피커가 제대로 되어있다면 우퍼가 필요없다고 말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있는게 좋다 에 한표!<br />
없으면 2채널로 영화보는것 같은 느낌듭니다. 과도하게 꾸미지 않는 우퍼라면 적은방에서도 큰 효과를 봅니다.

없으면 막귀가 아닌 이상 100% 차이가 납니다. 싸구려 서브우퍼라도 없으면 영화보는 재미가 반감됩니다. 문제는 옆집, 밑집에서 칼 들고 달려오냐 아니냐는 거죠^^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있으면 좋다죠

아무리 허접한 우퍼라도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차이가 좀 납니다. 위치 선정 잘하고, 크로스오버 및 볼륨조절 잘 해놓으면, 작은 방에서라도 풍부한 저음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스케일이 큰 액션영화를 좋아하시면 꼭~ 필요하다에 동의 합니다.

우퍼가 있으면 좋다는건 누구나 다알죠 하지만 우퍼를 가동해서 본인이 영화를 보는 <br />
만족도의 몇배는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는게 문제죠 단독주택이라면 또 모르죠 우퍼 크로스오버 볼륨조절 잘해서 영화틀어놓고 아랫층에 한번 가보세요

그건 이웃간 이해 차원이 아닙니다 저같은경우 볼륨 적당한크기에 우퍼볼륨 8시방향 크로스오버 24에놓고 밤10시에 아랫층에 20분간 있어봤습니다 돌아버리겠더라구요 그담날 우퍼 바로 방출하고 주위에는 우퍼사용을 간곡히 말립니다 일년동안 받았을 그 스트레스..

우퍼음량은 공진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실제는 소리는 작다해도 진동을 수반하기때문에 파장효과가 엄청납니다 JBL-112정도를 프론트로쓰면 허접 우퍼보다 훨낫습니다<br />
저역량을 메인으로 놓는것도 부담되어 BOTH로 놓고보는데 전혀 지장없습니다

저도 와피8.4세트를 우퍼없이 사용하는데 우퍼없으니 공간감이 약간 떨어집니다.<br />
하지만 아파트라 우퍼없이도 영화볼때 볼륨신경쓰는데 아쉽지만 아파트라면 없는게<br />
정신건강에 좋을 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