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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상업주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6-26 16:31:57
추천수 1
조회수   557

제목

저렴한 상업주의...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저야 머 경제학 전문가가 아니니,

시시콜콜 세세하게 이론을 펼수는 없지만,



대략 크게 보이는 거 한가지는?



요즘 영화가 너무 상업주의에 치우친단 겁니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는 도대체 가까운 영화관에서는 상영을

안하는건지,아니면 저녁 시간대에 몇 번만 상영해서

내가 시간을 못 맞추는지,보기가 어렵단 생각입니다.



제작비를 많이 들여서 여러 관객이 봐줘야 수지가 맞다는

전제하에,상업성이 높은 영화를 만들겠지만,

그런 영화는 보고나도 마음 속에 남는 것이 없는데,



뭔가 감동을 주는 그런 영화,관객이 많이 들지는 않지만

길이 오랫동안 여운을 남기는 그런 영화도 쉽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어디 영화 뿐이겠습니까?



티비 드라마도 그렇고,무슨 문화 축제 행사도 그렇고,

깊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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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2013-06-26 16:38:07
답글

영화를 보는 주고객층이 젊은이인데, 젊은이는 심각한 영화 안보니까 안만든다 .<br />
<br />
저는 이러케 생각합니다. 결국 만들어 봐야 돈이 안되능거죠...^^<br />

염일진 2013-06-26 16:41:49
답글

돈 벌이기 위해 절므니에게 아부한다??<br />
그래서 티비 시청율에 목을 맨다?<br />
<br />
이런게 저렴한 상업주의가 아닌가 합니다.

김승수 2013-06-26 16:42:21
답글

ㄴ일진님이 좋아하시는 스딸의 영화는 더운 여름엔 보기가 힘들어서 상영을 안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원열 2013-06-26 17:30:07
답글

김기덕 감독 같이 예술영화 이제 나오기 힘들죠...<br />
저만 해도 황금사자상 피에타도 못봤는데 말입니다...<br />
어제 케이블에서 황해 봤는데 비슷한 폭력적 주제이지만 예술은 아니고 상업이더군요...<br />
요즘 사람들이 직설적인걸 좋아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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