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특별히 수리하고 그런건 없었는데. 그냥 좀 깔끔하게 해놓고 살다보니.. 집보시는분도 한번 왔다가 바로 계약하시더라구요.. 다른집보다. 전세로는 2000정도 더 비싼데도요..^^. 저같아도. 너저분한집보다. 2000이면 대출이자로치면 몇만원선이니. 그냥 이쁜집 살고싶을거 같긴하네요^^
근데요... 곰팡이, 누수 .. 정말 잡기 어렵습니다. 깔끔하게 수리하신다고 하시나, 결로방지 벽지 운운하시는 것 보니, 의심스럽습니다. 특별한 경우 아니고선 결로방지 벽지로 어렵습니다. 제가 주택을 싹 수리했습니다. 작년에 혼자서요.. 몇 천 들었습니다. 중요한것은 업자에게 맡기면 안되고, 지식을 쌓으셔서 공사지휘를 하시고 모든 시공계획에 관여하셔야 후회가 없습니다. 업자들 말은 90%가 믿으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