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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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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08:4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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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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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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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희 [가입일자 : 2009-04-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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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흔히쓰는 우리의 언어중에 일제의 잔재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음을 오늘 아침 박범계 의원의 tv에 출연해 대화중에서(앙꼬 없는
찐빵) 이라는 말을 듣고 느낌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앙꼬"라는 말은 팥앙금
을 말하는 한자의 일본식 발음이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 단어인데
우리들이 무의식 중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저역시 무의식 중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가급적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특히 당구용어에
일본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니 고착화 되어서 우리말로
표현하기 어렵거나 어색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진 편이죠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단어 선택은 좀더 신중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더구나
많은 사람들이 보는 tv에 출연해서라면 더더욱 신중해야 되겠지요.
첨언하면 저 박범계 의원 평소에 좋아하는 국회의원중 한 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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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카레,,,,,,,, 일본발음의 음식들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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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직도 배웠다는 고위층 인사들 중에는 "우리나라"를 "저희나라"로 인터뷰를 많이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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