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사안이긴 하지만, 관점과 입장이 많이 다르지요.<br />
1. 노무현 정부의 당사자 중 한명으로서 NLL 문제에 대한 직접적 대응을 할 수 밖에 없다<br />
2. 박근혜의 오늘 오전 발언을 "살짝 틀어서"한 발언으로 NLL과 서해 평화수역에 대한 잘못된 접근법에 대한 비판적 성격이 강하다.<br />
3. NLL수호의지를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평화수역이 NLL을 평화롭게 지키기 위한 수단적 성격을 표현한거다.<br />
4.
아쉽게 최봉환님 한 분만 댓글달아주셨군요. 최봉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겠습니다. 최봉한님의 말씀처럼 안철수의원도 그렇게 반론할 활동이 많이 있으니 주관성을 벗어나기 힘들다고 여겨집니다. 저 개인적으로 문재인의원님이나 안철수의원님이나 소중한 분들이니까 선의의 경쟁이 잘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