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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 가는것 항개도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6-25 17:33:13
추천수 2
조회수   600

제목

이해 안 가는것 항개도 없습니다.

글쓴이

남두호 [가입일자 : 2006-08-21]
내용
일련의 말도 안 되는



개가 풀 뜯어 묵는 소리,

자다가 봉창 뚜디리는 소리,

당나구 궁디로 하품하는 소리,

구신 씨나락 까묵는 소리,



다 이해 됩니다. 이상한 것 항개도 없습니다.



51.6%의 시각에서 보면요.

이젠 55%가 넘는다에 500원 겁니다.





패배주의적 발상이겠지만

미디어가 곧 메세지가 된지 오랩니다.



달리 빅브라더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51.6%가 곧 빅브라더입니다.

몇 명의 빅 브라더는 물리칠 수 있어도

51.6%의 빅브라더는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형체도 없으며, 잡을 수도 없으며,

멀리서는 짙게 보여도 가가까이에서 옅어 그 존재를 느끼기 힘든 것이 있죠.

하지만 그것은 늘 우리 삶에 존재하며 큰 영향력을 끼칩니다.

마치 장마구름, 소나기 구름처럼 말입니다.

이젠 미디어 클라우딩 세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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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3-06-25 17:39:16
답글

서글픈 소리 그마 하이소....ㅠ,.ㅜ^ 그래두 때려잡아야 합니다...ㅡ,.ㅜ^

yws213@empal.com 2013-06-25 18:00:33
답글

남두호님처럼 생각하는 바를 그대로 시대만 바꿔 보면, 구한말 항일투쟁하시던 분들 앞에서 독립은 커녕이라고 하셨겠네요. 기가 부족해도 참 많이 부족하신가 봅니다. 지속적으로 보기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남두호 2013-06-25 18:20:42
답글

뚜디리 잡아야지열..<br />
양 손에 몽디 항개씩 갈라 쥐고, 미친개 때리 잡듯 해야하는디..<br />
갑갑해서 그랍니다..<br />
<br />
구름이 뚜디리 잡는 다고 재피는 깁니꺼?<br />
<br />
제 기분이 꼭 장마철 습기 묵은 종이 같습니다. <br />

yws213@empal.com 2013-06-25 18:37:59
답글

그렇죠? 그렇다면 제대로 마음 다잡고 뜻이 같은 사람들 <br />
모두 모여서 따스하게 손잡아주면서 나아가야지요.

남두호 2013-06-25 18:56:45
답글

삼봉 어루쉰 멜 보냈습니다.<br />
황준승님도 멜보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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