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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사회갔다가 가장 앞 구석자리여서 투덜거렸는데... 감독과 배우 일동이 인사를 왔더군요.
이시영 등장하는 순간에 모두 "우와!"하면서 얼굴이 아닌 다리로 눈동자가 몰립니다.
몸매에 좋은 운동을 해서 그렇겠지만, 각선미가 대단합니다.
옆의 신인 여배우는 비교도 안되더군요.
영화는 공포영화치고 상당히 잘 만들어졌습니다만. 기담이나 장화홍련급의 명작은 아니고 돈과 시간 아깝지 않은 정도입니다.
마지막 마무리를 깔끔하게 잘라버리고 끝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감독이 욕심을 너무 부렸더군요.
아! 이시영몸매에 다들 놀라서 넘어갔는데, 김용균 감독이 몸짱이더군요. 감독이라는 직업이나 나이에 비해 상당히 잘 관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