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ㅎㅎㅎ 아무에게도 가르쳐주지 않는곳.. 맞는말입니다. <br />
저도 괜히 가르쳐줬다가.. 그이후로 사람미어터지는걸 보고 .. <br />
담부터 루트 뚫으면 안가르쳐주려고합니다.

이런 글이 사소한거 같지만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br />
근데 그리 좋은데가 있다니... 부럽습니다.<br />
<br />

대한민국에 오지는 없다고 하더 라고요...단 사람 발길 뜸한곳은 아직도 찾아보면 있고....오랜시간 캠핑 하시는분들은 그런데 찾아 다니신다고.....

참, 어렵네요. 이제는 캠핑가서도 층간소음(?)을 걱정해야 하고.<br />

우리나라 사람들은 떼로 모이면 용감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답입니다.<br />
<br />
그런데 거기 어디에요? 저 혼자 막 알고 싶은데... ㅎㅎ

친구들과 오토캠핑갔는데.. 새벽늦게까지 옆텐트에서 웅성웅성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가만들어보니 집안문제 인듯하였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캠핑온 사람들 다 자는 새벽까지 언성이 올라가고 다투고를 반복 ㅠㅠㅠ 그래두 한편으론 이렇게 야외로 나와서 기분전환하면서 집안문제도 풀리고 하면 나쁘진 않겠다 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도와주는셈 치고 아무말 안했어요 ㅠㅠ

여기도 아파트랑 비슷하네요...ㅠㅠ<br />
<br />
캠핑장비빨 좀 되시는분들은 사람 나름이겠지만...그나마 좀 괜찮습니다.<br />
<br />
아파트도 고가 이웃들은...그나마 좀 괜찮습니다<br />
층간소음에 이웃에 불편주는 행동비율도 적고 무식하게 싸우지도 않습니다..ㅜㅜ<br />
<br />
돈이 뭐상관이냐 사람이 문제지 하시지만 사실은 사실이네요.. ..씁쓸..ㅡㅡ<br />

임기종님 캠핑갈때 미행하면 되죠...ㄷㄷㄷ

저는 철칙이 10시 이후엔 무조건 조용히 담소를 나누는 것으로 합니다...음악도 끄고 기타도 접고..<br />
전에 캠핑장 갔던 사진을 올렸더니 캠핑장에서 무슨 기타질(?)이냐고 지적하신 분이 계셨는데<br />
저는 긁는 연주가 아니고 에드립과 핑거링 위주라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 그런 몰상식한 행위는 안합니다.<br />
<br />
그리고 텐트를 칠 때 가족(특히 영유아들..)과 같이 오신 분들 곁은 가급적 피하려고 합니다....ㅠ

한적하고 나만 아는 곳의 문제는...<br />
<br />
편의시설(화장실,개수대,샤워실등...)이 없다는 것이죠. <br />
<br />
총각때야 뭐... 괜찮은데 결혼하고 애들생기니까 그런 고즈넉한 곳은 갈 엄두를 못내겠어요..쩝...<br />
<br />
SB대표님 말씀대로 캠핑장비빨이랑 고가 아파트빨... 분명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자동차는 그게 해당이 안되는거 같아요. 외제차 모는 잉간들이 개매너인 경우가 더 많다고

편의시설이 잘 안된 캠핑장의 장점...개매너 족들이 잘 안 옵니다....ㅡ,.ㅜ^ <br />
남편들이 손수 다 알아서 챙겨줍니다. 물 떠오는거, 설겆이, 식사준비 등등.....^^ 기본들이 되어있습니다...

장비빨 아파트빨 공감되네요. 차는 벤츠는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br />
저도 캠핑의 방향이 장비 업 업 계속 하다가, 트레일러에 자가설비 갖춰서 외진 곳으로 향하게 될 것 같아요.

ㅎㅎ 대체로 젊은이들은 밤에도 그냥 자기 아까워서 음주가무에 심취하는 경우가 많겠지요.<br />
저도 총각 시절 간현 유원지에서 2남+2녀로 혼숙 캠핑(?)했는데, 밤에도 흥에 겨워 기타치고<br />
노래부르다가 옆 텐트로부터 항의를 듣고 "여기까지 자러 왔나?? 궁시렁..$!#@$" 하며<br />
노래를 접었습니다.<br />
다음날 아침에 텐트 밖으로 나서니 마침 그 옆 텐트에서도 주인장이 나오는데, 군대 시절<br />
정

저는 아직까지 캠핑은 잘 모르지만 캠핑쪽도 여러 난감한 상황이 많군요.<br />
특히 밤늦게까지 술마시며 떠들기.. 이게 참 애매해 보이네요.<br />
이웃을 생각해서 그래선 안되겠지만, 제가 캠핑을 간다면 저도 그럴지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br />
당분간은 계속 콘도나 팬션을 이용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펜션만 이용합니다....^^ ( 휴양림도 펜션문화라고 봐야할듯 )<br />
일단 텐트 치고 걷고 하는게 너무 귀찮기도 하고 꼭 걷고나면 뽈대가 없어져서....ㅠ.ㅠ<br />
정태님 말씀처럼 나중에 캠핑카나 장만해서 다니면 좋을 듯합니다.

애드립과 핑거링....혼자 괜히 빵 터졌습니다..<br />

기종님...ㅡ,.ㅜ^ 내 이 잉간을 걍 확.....ㅠ,.ㅠ^ <br />
<br />
폴대잡고 기타쳤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