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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73 : 서해 평화협력지대를 설치하기로 하고 그것을 가지고 평화문제 공동번영의 문제를 다 일거에 해결하기로 합의하고 거기에 필요한 실무 협의 계속해 나가면 내가 임기동안에 NLL 문제는 다 치유가 됩니다.
페이지 74 : 그건 뭐 그런 평화협력지대가 만들어 지면 그 부분은 다 좋아질 것입니다. 또 뭐 시끄러우면 우리가 설명해서 평화문제와 경제문제를 일거에 해결하는 포괄적 해결을 일괄 타결하는 포괄적 해결 방식인데 얼마나 이게 좋은 것입니까? 나는 뭐 자신감을 갖습니다. 헌법문제라고 자꾸 나오고 있는데 헌법문제 절대 아닙니다. 얼마든지 내가 맞서 나갈 수 있습니다. 더 큰 비전이 있는데 큰 비전이 없으면 작은 시련을 못이겨 내지만 큰 비전을 가지고 하면 나갈 수 있습니다. 아주 내가 가장 핵심적으로 가장 큰 목표로 삼았던 문제를 위원장님께서 지금 승인해 주신거죠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더 복잡하게 되겠구만요...
"헌법문제라고 자꾸 나오고 있는데 헌법문제 절대 아닙니다."
아마도 헌법이라고 하면.. 국경선 문제를 이야기 하는 것인데... 즉 국경은 헌법문제니까. 그대로 두고.. 평화협력지대라는 완충지역을 만들자는 뜻 아닌가요??
이게 과연 NLL 즉 국경선 포기발언인가요??? 제가 보긴 국경선도 포기 안하면서 해결하는 방법은.. 서로 일정부분을 공동으로 출자해서..일종의 동업 형식으로 하자는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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