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남자에게 사랑을 받아도 결코 몸을 내어주지 않았다.<br />
언젠가 진실한 자기님이 오기를 기다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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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데체 무슨말 인가?<br />
수많은 남자를 품었어도 몸을 주지 않았으며, 언젠가 올 진실한 남자를 찿았다.<br />
개가 웃고 지나갈 일.<br />
풍요속에 빈곤이란 표현이 정말 잘어울리는군요 <br />
장안에 내노라 하는 상남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니 눈이 높아질대로 높아져 짝을 구하기 어렵겠지요 <br />
하지만 해외유학을 간것을 보니 사랑보다는 학문에 더관심이 많았을수도 있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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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남자든 여자든 콧대가 너무 높으면 주변사람들이 너무 피곤해 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