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7월에 몸 만들기 참 힘들다 2편 글을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지난주 헬스장에서 신체사이즈를 측정 하였습니다.



2011년 12월당시

키: 164cm

체중 : 72kg

가슴둘레 : 106cm

허리둘레 : 86cm

체지방율 : 20.8%

BMI지수 : 26.77



2012년7월현재

키: 164CM

체중 : 70KG

가슴둘레 : 108CM

허리둘레 : 84CM

체지방율 : 17.5%

BMI지수 : 26.03



2013년6월현재

키: 164CM

체중 : 67.5KG

가슴둘레 : 105CM

허리둘레 : 81CM

체지방율 : 15.4%

BMI지수 : 25.1



1년6개월 동안 그래도 꾸준히 운동을 했더니 변화는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투자하는 시간에 비례하면 효과가 미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욕심 안부리고 65kg까지만 도달하면 만족 할겁니다.

그리고 담배도 끊고 술은(안먹을수는 없지만 최대한 절주)줄이고 해서 앞으로 100세 프로젝트에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말에 태어날 막내 생각하면 기쁜맘이 더 크지만 키울 생각 하면 답답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건강에 유념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