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cook 에서 거기 회원들과 나누다 나온 얘기네요.



세상은 남자들이 다 망가 트렸다고 합니다.





헌데 제 생각은 좀 다르다는 생각이네요.여자들도 세상을 망가트리는데 일조한다는 생각이니까요.



xxcook 에서 논쟁을 하다 보니 이런 얘기를 하는 회원이 있더군요 "이름을 보니 조선족 같다" 제 이름이 진가이고 거기에 제가 오타가 나도 신경 안쓰고 넘어가는 스타일이다 보니 어눌한 한글을 사용하는 조선족 같아 보였겠죠.





뭐 여기 까지는 이해하고 그냥 넘어갈 수준인데 몇달후 재미있는 일이 발생하더군요.





제 이름을 안다고 하던 회원이 제 나이를 묻더군요 그 이유를 단순히 생각하면 그냥 넘어갈 만한 수준이기는 한데.



제가 xxcook 이라는 사이트에 가입할때 생년월일을 기재하지 않았다는 거죠.





개인정도를 뒤져보고 나서 기재하지 않은 부분을 질문하는 행위를 할수 있는 사람은 뭐 상상하지 않아도 대충은 추측이 가능하죠.



그 사이트 자체를 해킹하지 않았다면 말이죠.





와싸다와 dp 를 경험하고 나서 xxcook 을 경험하면서 제가 느끼는 봐는 "여자가 운영 하는 사이트의 익명성은 믿을것이 못된다" 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깨끗하고 세상을 정화할수 있는 좋은 밑바탕을 가지고 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여자도 기회만 많이 주어지면 남자들 보다 더 많이 더 빨리 세상을 망가트릴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작은 권한 조차도 제어하지도 콘트롤하지도 못하는 그릇이라고 스스로 입증했으니까요.



"개인정보 무단유출" 익명 사이트를 유지하는데 가장 기본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사이트 자체가 유지될 가능성은 전무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힘을 제어한다는 것은 남자나 여자나 어렵기는 마찬가지니까요.그나마 여자보다는 남자가 쬐금이나마 더 믿을만 하다 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10 년이상 지켜진 사이트들과 그것을 이용하는데 3 개월을 못 넘기는 것은 비교 대상이 되지 않으니까요.









p.s 제가 커다란 조직을 운영해야 한다면 여성을 기용하는 것은 지극히 제한적일것이다 라는 소감을 피력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