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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독특한 해석이시네요<br />
저는 우리나라 국기를 보면 정말 통일성이란게 이런거구나....를 느끼는데 말이죠

빨강색은 양을 상징하고, 검은색은 음을 상징하고,<br />
회오리 문양은 음과 양이 혼재 된 것이고, 이것을 태극이라 부르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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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은 하늘을 상징하고, 곤은 땅을 상징하고<br />
감은 물을 상징하고, 리는 불을 상징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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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주역에서 나온 것입니다.<br />
그래서 중국놈들이 너거 태극기 중국의 주역에서 나온 것이니 너것들의 독창적인 것이 아니다. 그런다는데...<br

주역 하는 분들의 글 중에 서경식님 처럼 해석하는 글들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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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손괘는 일본, 태괘는 미국, 진괘는 중국, 간괘는 한국으로 보면서<br />
국제 관계를 설명하는 글도 있구요.

아래쪽은 파란색이죠 ㅡㅡ;;;

휴전 선 모양도 태극 모양 비스무리하죠...

건곤감리 청홍백 뜻은 좋은데 한반도의 현실과 너무 비슷하게 보여서요....

한반도 지형을 토끼라고 보기도 하고 호랑이라고 보기도 하고.,..<br />
보는 이의 마음이 그 형상에 담겨 있는 듯.<br />

L 옛부터 한국은 동방의 인목으로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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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寅).... 호랑이 인, 토끼라는 것은 일제의 완전 날조입니다.<br />

어린 나이에는 제법 복잡해서 초등학교때 어려움을 많이 겪었지요.. 일본 같이 국기 모양이 단순한 국가들도 초등학교 때 열심히들 그리고 그럴까요?

저도 오랫동안 그런 생각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