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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프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6-21 22:33:08
추천수 1
조회수   576

제목

머리아프네요

글쓴이

박진호 [가입일자 : 2001-07-12]
내용
작년에 불족발집개업한 회원입니다



일년하고사개월이지나네요



우째우재 다른아이템의사업이 진행되는시점에.돈이모자랍니다



해서 불족발집을 부동산에내놓았는데

조심조심하는건지 도통 문의도없다네요



그런데 주위식당에일하는아주머니기와서 인수의사를밝혔습니다



고민은 금액이 이천만원차이가납니다



저는 팔천 아주머니는.육천을...



제상황을 알고 이러는거같아 뜨끔하데요



손해를보는건지 그동안잘벌고잘쓰고 했으니



감가상각이라고 스스로위로하고 넘겨야할지



경기도않좋아서 매출도 뭐 좀 시언찬키는합니다



이리저리. 생각이 무지.복잡허네유..



돈도필요하고 가게를팔긴팔아야하고 문의는없고



주량소주두잔인데 오늘 소주반병을먹을듯합니다



술생각이나긴나네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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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석 2013-06-21 23:05:54
답글

요즘 신규 창업자 거의 없습니다.<br />
<br />
친구도 수천 손해보고 가게 넘겼습니다.<br />
<br />
나중에 더 큰 손해 볼 수 있다면서요...

김윤성 2013-06-22 08:50:43
답글

칠천 콜하면 육천오백에 리콜해서 그리 결정되겠군요

김성근 2013-06-22 09:41:26
답글

임자있을때 파세요,<br />
조율 쫌만하시고요,<br />
그나마,아는 사람이려니 하시고,모르는 사람은 날로 먹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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