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보수라는 한나라당과 박근혜 후보와 대통령 재임기간중에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위법과 불법 행위가 자행 됐다는 부분에서 한탄에 마지 않습니다.
물론 한나라당 지지나와 박근혜 지지자는 "한나라당과 박근혜를 공격하니 뭉치자" 라고 생각하겠으나.
누누이 얘기하지만 경상도 당보다는 대한민국 자체가 더 귀중하고 소중하다 아니할수 없죠.
뭐 책임 소재를 따지고 들어가자면 2mb 와 박근혜씨 측근몇명 목아지 날아가거나 아니면 구속되거나 하겠죠.
뭐 2mb 나 박근혜씨나 "나는 그런 지시 한적 없다" 고 하고 입증하지 못하면 책임을 물을수 없다는 것은 뭐 뻔히 보이는 사실이죠.
위법을 저질러 졌지만 그 법망을 빠져나가는 것 역시나 법의 구멍을 통해서 이니 법치란 너무 너무 어렵다 아니할수가 없네요.
헌데 문제는 박근혜씨가 대통령 취임한지...대체 몇개월이나 됐다고 벌써 부터 이모양 이꼴일까 하는 겁니다.
작고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자꾸만 들먹이니 한마디 하자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시절에 국정원 대선 개입문제를 만들었고 현재와 같은 사태를 만들었다면 몇번이나 탄핵" 을 당했을 것이란 겁니다.
어차피 상식이 실종된 한나라당과 그 일파야 당연히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겠으나 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내마음속에서 "박근혜 대통령님 자진 하야하시거나 아니면 당신은 탄핵감 입니다."
내 마음속에서만 이루어 지는 일이니 힘없는 내가 아무리 떠들어 댄다 한들 변화는 없겠으나 노무현이 저질렀다면 몇번이나 탄핵을 추진했을 사안입니다.
한나라당과 구 민주당 소속의원들은 가슴에 손을 얻고 반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략적이건 정치적인 싸움이건간에 법의 테두리 내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최소한의 룰을 존재해야 한다고 봅니다만 한나당이 정권을 잡기 시작하면 이 법치와 룰이 완전히 엉망 진창이 되어 버리는 것은 외일까 싶기는 합니다.
한나라당 소속의원들이 학력이 낮아서? 학식이 떨어져서? 아니겠죠.
노무현의 고졸 학력을 들먹이던 분들이니 당연히 그렇지 않겠죠.
지도층이 최소한 가져야 하는 오블리스 노블리주의 정신은 이미 실종이 됐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수 있다라는 사고방식의 전 근대적인 사고에서 못 벗어났다는 반증이겠죠.
다른 얘기 구구절절 해봐야 소용 없다고 생각하니 한마디로 함축해서 하자면.
"법치를 구현해 주시고 헌법을 수호해 주시기 바라며 국민들의 저항권 발동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상식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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