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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도 팔자. 지나치면 병이되니 그시간에 마눌님께 충성약조나 하시3 . 수프리모 갑뉘다. 휘리릭 ^^

엄마들이 알바해서 술값줍니다

아들뿐만이 아니고 모든 자식은 남편보다 우선이죠. 결혼해서도 주욱 영향력을 행사하고 간섭하면서 자기의 존재감을 인정받고 싶어하죠. 남편에게 무시당한 보상심리가 주원인이 아니겠습니까?

만약에 현모양처라면 가족간에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할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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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집니다.

저도 슈프리모 한잔 했슴다..승수님..슈프리모 좋네요...^

요즘 아들을 군대 보내 놓고 애틋해 하는 아줌마들, 아가씨 적에 군대간 남자 친구에게 어떻게 했을까요?

남편은 남이고 아들은 혈육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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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무촌이라는 말은 무지 가깝다는 말이 아니라 촌수를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먼' 사람이라는 뜻입니다.<br />
아줌마와 아덜은 1촌 사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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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남편보다 아들이 우선순위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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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슬프네요.

요즘은 대학생 자녀 성적관리까지 한다네요<br />
교수도 엄마가 찾아가서 면담 요청 하고요<br />
자식 성적 안나오면 교수 찾아가서 따지려 한다네요

가련한거죠....ㅡ,.ㅜ^ 인생을 즐길줄 모르는...자식이 평생 챙겨줄 거란 환상속에서....

자식에게 돈을 줘서 혼자 물건도 사오게 하는 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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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심을 길러줘서 독립시켜야 합니다.<br />
그리고 부부끼리 노후를 사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