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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카 라는 자체 차량을 만들어 뉴스에서 소개까지 되었지만 망했어요<br />
현대에서 괘씸죄를 걸어 부품을 납품 받아주지 않았거든요

아무래도 모든 기계의 표준화를 추구했더 소니가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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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만든 cd 형식만 10가지가 넘을걸요...

혁신 안 하고 잘 묵고 잘 사는 대표적 회사. 코카콜라.

스티브 잡스가 애플나와서 만든 "넥스트 스텝" 90년대 당시 지금정도의 gui 사용자환경의 윈도우를 만들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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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성 없는 완성도? 높은 OS를 만들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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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따라가지 못했다는....

회사에서 이야기하는 혁신이라는게 상품에 대한 혁신도 있고 내부 프로세서에 대한 혁신도 있고 기타 등등 아주 많아요. ㅡㅡ;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br />
실제 대기업 납품 위주 회사가 상품에 대한 혁신을 부르짖는 것도 좀 우스운 일이죠. 고객이 원하지도 않는데.

소니가 생각나네요. 신기술에 투자를 많이 했는데 표준으로 인정받지 못한게 아주 많죠.

하춘수님 제가 생각하는 소니가 망한 이유는 변화와 혁신도 있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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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문제로 지리 멸렬 된것으로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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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경우 내부 경쟁을 유도 하기 위해서 회사 내에서도 개발 팀을 여럿을 만들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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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내부의 개발팁들이 각자 최고의 기술을 만들어냈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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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에 이기기 위해서는 타팀에게 자기가 만든 최고의 기술을 보여주지 않고 자기

적합한지는 모르겠지만 국산 전기차 선도업체였다가 지금은 졸딱망한 ct & t 도 비근한 경우로 보입니다. 국산 골프카트로 일제차가 점령했던 국내 골프카시장을 거의 탈환하고 잘나가다가 이명박 아저씨가 국산 전기차 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전폭적인 지지를 하겠다는 꼬임에 넘어가 전기차 양산에 올인했는데 정책적 뒷받침이 안받쳐주어 차는 나왔으나 충전할곳이 없고 도로에 나올수 있는 형식승인이 안따라주어 멸종해 버렸죠.

음악이나 영화도 너무 시대를 앞서 나가면 아주 나중에 좋은 평가야 받겠지만 당대엔 별로죠. 뭐 제품도 마찬가지.

아 ct&t 한동안 관심 가졌던 주식이었는데;;

명박이에게 짭짤한 궁물을 약속안했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