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아보시고 드셔야 합니다. 수술 동의서 작성시.. 아스피린을 장복했는지 아닌지.. 꼭 확인을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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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과 선생도.. 큰 수술시 지혈이 잘 되지 않는다고 얘기 해 주더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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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가 환자의 아스피린 장복 사실을 모른다면..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겠더군요.
뇌경색이 살짝 있어서 신경외과 의사선생님께서 아스피린 프로텍트를 처방하여 주셔서 8개월째 복용중입니다.<br />
부작용은 피가 응고가 잘 않되니 수술전에는 중단하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br />
별 이상은 모르고 먹고 있습니다.<br />
주변에 먹는분들이 더러 계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