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UDTV 그러니까 4K 해상도 TV 를 전송실험하면서 현재 사용중인 H.264 방식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H.265 방식을 사용하면서도 전송 대역폭이 무려 75~100 Mbps 가 필요했다고 알려 집니다.



최대 183 Mbps 를 사용했다고 하죠.



현재 4k 블루레이 디스크가 최대 50 Mbps 를 사용하니 75~100 Mbps 라고 해도 4k 해상도 tv 에서는 최소의 전송률이라고 봐야죠.



즉 kt 와 기타 isp 들이 기가 인터넷을 추진하는 이유중에서는 IPTV 를 위해서는 어쩔수 없다고 하겠습니다.



현재의 KT olleh tv 는 10 Mbps 의 대역폭을 사용합니다.100 Mbps 중에서 겨우 10 Mbps 를 멀티캐스트로 날려서 방송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별다른 무리가 없는 거죠.





쉽게 얘기하면 깔려 있는 망에 iptv 팔아서 ARPU 를 올리는 상품이라고 봐야겠죠.일명 사골을 우려 먹는다고 얘기하죠.





헌데...만약 지상파 방송사가 UDTV 를 시작하게 됐는데 현재의 100 Mbps 를 망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는다면~~UD iptv 방송을 시작할수 없다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죠.100 Mbps 대역폭중에서 최소 75 Mbps 를 iptv 대역으로 활당해 버리면....유저는 경우 20~25 Mbps 를 사용가능해 지니까요.



이건 현실적으로 ud 방식의 iptv 를 송출할수 있는 조건이 못되는 것이죠.



결국 iptv 사용자의 이탈을 막을수가 없겠죠.udtv 를 보고 싶다면 지상파를 잡아서 시청해야 한다는 얘기니까요.



결국 2017 년 까지 3 조원을 투자해서 90 % 이상의 kt 인터넷 가입자가 기가 인터넷 사용가능하도록 망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하고 있죠.





결론적으로는 별다른 비용의 추가 없이 현재 내는 요금만으로 ud 방식의 iptv 를 시청 가능해질 가능성이 농후해 진것이죠.



현재 현재의 요금으로도 kt 가 아파트에 기가 인터넷을 보급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여기에 kt이석채 회장은 한술 더떠서 이동통신망과 kt 유선망을 하나로 합쳐서 운영하겠다는 안을 발표했죠.



현재는 이동통신 인터넷 망과 유선 인터넷이 별도로 운영되는데 하나로 통합한다면 뭐 엄청난 운영비용 절감이 가능해지겠죠.



cj 헬로비전인가에서 이미 4 년 약정으로 1 만원대에 기가인터넷을 보급하고 있으니 뭐

kt 로서도 무조건 요금 인상은 불가능하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요금인산을 하고 싶으나 인상을 하면 헬로비전 같은 isp 에게 시장을 내주는 꼴이니까요.



아무튼 사용자로서는 해피한 시나리오네요.





udtv 가 빨리 전파로 송출 될수록 국민들이 기가 인터넷 체험할 날짜는 당겨지게 되니까요.문제라면 기가 인터넷이 연결되도 과연 이걸 뭐에 써먹어야 하냐 하는거죠.



현재와 같은 비싼 컨텐츠 가격으로는 별달리 써먹을때가 없다는 것이 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