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오디오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DLP소자 HD2+, HD3 그리고 xHD3 에 대한 정보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04-07-18 07:26:33
추천수 0
조회수   796

제목

DLP소자 HD2+, HD3 그리고 xHD3 에 대한 정보

글쓴이

김수용 [가입일자 : 2004-07-18]
내용
Related Link: http://www.watch.impress.co.jp

현재 프로젝션과 프로젝터기기에서 쓰이고 있는 DLP소자인 HD2+, HD3, xHD3에 대한 정보가 해외 웹서핑중에 보고 회원분들께 향후 관련 제품을 예상하는데 도움이 될까 하여 여기에 옮겨 적습니다.

--- 네이버 일본웹 번역이라 제가 수정한다고 했어도 다소 번역이 어색합니다. 이해하시길 ---

Texas Instruments(이하 TI)는 신DLP기술을 대대적으로 공개하였습니다.

DMD칩을 사용한 DLP방식의 영상 엔진의 원조인 TI의 부스에서는, 발표된지 얼마 안된 신DLP기술의 프레젠테이션이 대대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서둘러 준비한 듯, 그 실태가 전혀 모르는 것이 많은 TI의 신기술. 부스내의 TI관계자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상태로 보이는 부분도 있어보였고, 설명을 듣고 있는 동안에 TI스탭끼리가 논의를 시작해 버리는 사태도 보였습니다. 그래서 TI부스내를 이리저리 다녀 모아 정리했던 것이 다음에 서술한 내용들 입니다. 하여 첨언하건데 TI관계자들조차 숙지하지 못하는 기술적인 부분도 있어 이글의 일부는 일부 필자의 추측도 포함하고 있음을 알립니다.

●Dynamic Black
 한마디로 말하면, DLP방식의 영상을 최대 콘트라스트비 5,000:1에 까지 끌어올리는 기술입니다.
 리얼타임 3D 감마적인 리얼타임 프레임 상관 신호 처리와 DMD소자의 구동 방식을 제휴시켜 동작시키는 것으로, 외관상의 콘트라스트를 끌어올릴 수가 있습니다.
 동종의 고화질화 기술은 영상 기기 메이커측에서 현행 제품에 이미 구현하고 있지만, DMD칩 개발원이 DLP고화질화을 위해 적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뭇 기대는 큽니다.

●Dark Chip2
 DLP방식으로는 광원으로부터의 빛을, DMD위의 각 화소가 투사 방향에 반사/비반사에 따라 디지털 펄스 구동하는 것으로 시간 적분적인 명암 표현을 행하고 있습니다. 즉 ,DLP엔진내에는 투사 해서는 안된 빛이 갇혀지는 것하지만, 이것이 「미광」(Stray Light)으로서 투사 방향으로 흘러넘쳐 와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영상에 있어서는 노이즈이며, 특히 영상의 콘트라스트나 암부 계조 표현에 영향을 줍니다. 이 문제를 해결한 Dark Chip2은 이 미광을 경감시킨 DMD칩라고 합니다.
 DMD칩상의 각 밀러 화소에는 이것을 지지하기 위한 지주의 구멍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입사빛을 산란시켜 미광의 원인이 되고 있었습니다. 신세대 DMD칩으로는, 이 구멍을 소경화하는 것에 성공, 미광을 극적으로 억제할 수가 있게 되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Smooth Picture
 광학 레벨로DMD소자의 격자 모양을 제거하는 구조. 미세한 광학계를 조합한 것이라고 추측되지만, 그 자세한 사항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

●HD2+패널
 대각 0.85인치의 최신의 DMD패널.
흔들리고 모퉁이는 HD2패널 동등의12번에 그대로 두어진다. 제품의 해상도는 지금까지의 HD2패널 같은1,280×720dot 입니다. Dark Chip2 기술을 적용하고 있어, HD2패널과 비교해 콘트라스트 성능과 암부 계조 재현성이 뛰어납니다.

●HD3패널
 대각 0.55인치의 최신의 DMD패널.
흔들리고 모퉁이는 HD2계와 동등의12번. 해상도는 HD2+과 같은1,280×720dot 입니다. 또한 Dark Chip2기술과 Smooth Picture기술이 모두 적용되었습니다.

●xHD3패널
 간단하게 말하자면 HD3패널에 해상도는 1,920×1,080dot인 패널입니다.
HD3계이기 때문에 Dark Chip2기술과 Smooth Picture기술이 모두 적용되었습니다.

 부스에 HD2+패널의 라인 업도 마련하고 있는 것이 다소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HD2+의 존재 가치는, 지금까지 많이 발매된 HD2패널 채용 프로젝터의 패널을 대치하는 것만으로 후속기종으로 다시 발표하는 곳도 있습니다. 벌써 국내(일본) 메이커도 이미 이 방법으로 후속 기종을 발표한 곳도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 HD3패널의 가치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 라고 묻게 되지요?
HD3패널의 Smooth Picture효과가 일단 최대의 메리트인 것은 명백합니다. 그 이외에도 HD2/HD2+칩과 비교하여 그 사이즈가 작은 것도 큰 이점이라고 TI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칩의 사이즈가 작은 것은 DMD칩 그 자체의 저비용화를 실현할 수 있으며 영상 소자가 작으면 영상 엔진의 소형화에 한 몫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상 엔진을 작게 할 수 있으면 이번은 제조 코스트를 저감 할 수 있게 되어, 최종적으로는 그 제품 그 자체를 싸게 할 수 있게 됩니다.

 TI관계자는 또 DMD3판식의 DLP프로젝터도, "HD3패널이라면 보급형도 가능할지도" 라고 추측하는 만큼으로, DLP영상 디바이스의 차기 주류가 되는 것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한편 TI부스에는 발빠르게 삼성이 시작한 xHD3칩을 채용한 단판식1,920×1,080닷의 리얼HD대응의 리어 프로 HDTV가 전시 되어 참가자들로부터의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은 허용했지만, 화면 사이즈가 61인치인 것 이외의 스펙(명세서)은, 현시점에서는 모두 미공개였습니다.

나를 상당히 놀라게 한 삼성프로젝션의 영상은 화소 격자가 전혀 안보인다고 하는 점이였습니다. 원래 DLP의 영상은 격자눈이 가는 것이 특징이긴 했었지만, xHD3의 영상에서는 새상에 그것조차도 안보입니다. 해상도가 높은 것일 때문도 있겠지만, Smooth Picture의 효과는 절대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결코 과장되게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정지화면 영상을 보았을 경우는, 마치 화면에 승화형 프린터로 인쇄된 사진과 같아 보일 정도였습니다.

 콘트라스트 성능은, 전시회장의 조명의 영향이나 표시 영상의 퀄리티의 문제도 있어, 유감스럽지만 Dynamic Black기술이 제공하는 5,000:1이 실현되고 있는지 아닌지 도저히 판단 할 수 없었지만 "꽤 높을 것 같다" 라는 주변의 반응이였습니다.

 해상력은 표시 영상 소스의 품질이 별로인 경우도 있어서, 리얼 1080p에서 오는 고정밀성은 실감할 수 없었지만, 발색은 매우 좋았고 다만, 암부 계조부에서는 소스에 따라 거칠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스포츠 중계등등 밝은 영상일 경우엔 매우 좋겠지만, 영화 감상의 경우엔 좀 더 암부 계조의 재현성을 높힐 필요가 있어보였습니다.

 HD3패널과 xHD3패널의 양산은 금년 제3,4분기이후부터의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두 패널이 채용된 제품의 등장은 빠르면 연내에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2004년 1월 www.watch.impress.co.jp ---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성남 2004-07-19 00:27:11
답글

HD3 칩은... 120프레임으로.. hd2 해상도의 절반을.. 뿌려 줘서 60프레임으로 보이게 만드는 기술이라.. 선명하지 못해서 격자가 안보이는것이라는 -_- ;;;;

leaderjw@chollian.net 2004-07-19 09:05:09
답글

격자가 안보이는 것은 반사면(거울)의 모양이 기존의 사각형이 아니고 마름모형 형태로 있어서 안보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120프레임으로 화면을 구성하는 것은 맞구요. 해상도가 절반이죠. 640*480의 DMD소자를 빠르게 구동시켜 화면을 구성합니다.

leaderjw@chollian.net 2004-07-19 09:07:02
답글

어차피 DLP라는 것이 거울로 빠르게 반사 시키면서 밝기를 조절하기 때문에 120프레임이라고 해서 선명하지 못한것은 아니구요. 다만 수평 640개의 마름모 픽셀을 겹쳐가면서 화면을 구성하기 때문에 블러된 영상처럼 보이겠죠.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