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몰트위스키 저도 좋아합니다만 비싸서 못먹습니다...ㅠ,.ㅠ^

좋은거 다 압니다..ㅡㅡ^<br />
<br />
없어서 못마시지요..ㅡㅡ

sb그룹 총수이신 승빈님께서 이러심 안되죠 ~ ㅎㅎ. 멕켈란 15 정말 좋네요. 아직까지 입안에서 향기가 ! 다음에 제가 이 와싸다 분들 모시고 멕켈란 15는 대접하겠습니다. 진짜로요 ! 아직 술도 덜깨고 덥고 심심해 와싸다 보며 댓글놀이 하는데 제가 좀 과하더라도 그냥 넘어가주세요 ^^

사실 피니쉬만 따지면..<br />
5대 샤토니 로마네꽁티니.. 전부 다 위스키나 꼬냑과 비교하면 깨갱이죠... ㅎㅎㅎ<br />
와인을 주로 마시는 이유는 일단 알콜이 딱 적당해서.. 그리고 수다떨기에 참 좋아서.. 그 정도???

커티샥, 글렌피딕....참 좋아하는데...그너메 돈이....걍 막꺌리나 ...ㅠ,.ㅠ^

유명위스키회사 블랜딩 마스터 왈 <br />
5년산 넘어가면 맛구별하기 매우 어렵다더군요...<br />

좋은건 알지만 가격이 ㅠㅠ<br />
<br />
'코스트코 쇼핑에서 15년 사왔네요. 싼맛에 ~'<br />
<br />
심히 부럽습니다;; <br />

홍인님 그정도입니까? 전 와인 반티지, 레이블 어느정도는 구분 되던데, 위스키는 먹다보면 넘 취해선지 잘 모르겠고 향, 첫모금은 틀린것 같던데요

그 향때문에 몰트가까이도 못가는 사람입니다.<br />
한번 마시면 하루는 족히 향수를 마신듯한 역겨움이....ㅜㅜ

맥캘런은 12년산은 멥기만 해서 영 아니올씨다인데 30년산은 정말 쓸만하더군요.<br />
가난뱅이라서 50년산은 구경도 못해봤구요, 훌~쩍,<br />
글렌피딕은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싱글몰트 위스킵니다. 가격 대 성능(?) 비 최고인 술 중에 하나지요.<br />
근데 요즘은 궁해져서 그것도 못 마시고 윈저 17년으로 땜빵하고 있는 이노에 가난, 쩝.

근데 싱글 몰트 중에서 가격 대비 성능 최고인 건 야마자키 같더군요.<br />
야마자키는 산토리 자회사인데, 일본놈들 술 만드는 솜씨 하나는 인정해줘야겠습디다.<br />
사케도 니이가타 현에서 나온 고급은 술이 아니라 차를 마시는 듯한 그런 &#54418;미가... 아흐흐~~~

저도 야마자키 좋아합니다 . . . . ^ ^<br />

전 발렌타인 30년 ..근데 이거 싱글보다 폭탄주로 해서 첨 마셔보고 정말 감동했었습니다.<br />
그후 집에서도 혼자 폭탄주만들어 한잔씩 한다는,,,,,,,,헤롱~~

ㄴ 헉~스! 발렌타인 30년으로 폭탄주를? 아까버라...

블랜딩마스터가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고 한말은 같은 종류의 위스키 그러니까<br />
시바스 12와 18..21년 이들의 차이를 말하는거였습니딘<br />
<br />
<br />
<br />

ㄴ시바스 12와 18의 차이 아주 극명합니다.<br />
시바스 12는 쓰고 날카롭기만 하고 별 맛 없지만 18만 되어도 훨 더 깊고 부드럽거든요.<br />
시바스 21부터는 로열 살루트로 이름이 바뀌는데 로열 살루트 21도 썩 괜찮은 술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