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에 듣는 해금연주는 정말 사람의 마음을 긁는 군요!
한번 구입해서 들어보세요.귀에 익은 친숙한 멜로디라 접하기가 쉬울것 입니다.
1. 찬란한 슬픔 Glittering Sadness
2. 스페니쉬 탱고 Tango For Madrid
3. 비창 Pathetique
4. 마린스노우 Marine Snow
5. 태평가 Taepyeongga
6. 아다지오 Adagio
7. 유머레스크 Humoresque
8. 겨울이야기 December
9. 아베마리아 Ave Maria
10. 노들강변 Nodeul-Gangbyeon
다음은 인터뷰 내용입니다.
"어릴적 바이올린을 함께 배웠기 때문에 클래식 음악도 즐겨 듣는 편입니다. 평소에 좋아하고 연주해 보고 싶었던 클래식, 영화음악들을 골라 녹음해 봤어요."
"주로 뉴에이지나 월드뮤직, 재즈 등에 관심있는 분들이 제 음악을 좋아하세요."
"서양의 바이올린과 종종 비교되지만 해금은 훨씬 깊이가 느껴지는 악기예요.해학과 슬픔을 동시에 지니고 있지요. 한번 듣는 것 보다 두번, 두번보다는 세번 들 을 때 더 와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