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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리는 흉흉한 소문 사실일까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6-19 13:44:42
추천수 2
조회수   2,501

제목

요즘 들리는 흉흉한 소문 사실일까요?

글쓴이

신동준 [가입일자 : 1999-10-17]
내용
요즘 들리는 흉흉한 납치 이야기가 있어서... 걱정입니다.



내용은 휴게소에서 애 머리깍고 약을 취하게 해 끌고 가던걸 다행히



발견해 아이를 되찾았다는 이야기인데...



그러면서 아이들을 납치해 장기밀매하려는 놈들이라는 이야기인데...



그냥 풍문같은 것이었으면 좋겠는데...



몇일 전에 사는 동네에서도 봉고차에 아이를 강제로 태우려는 사건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찝찝하네요.



하여튼 진위여부를 떠나 무서운 세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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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규 2013-06-19 13:50:20
답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아이 머리를 깍이고 약에 취하게 해서 끌고갔다는건가요???<br />
<br />
ㄷㄷㄷㄷㄷㄷㄷㄷ

이석주 2013-06-19 13:53:42
답글

이상하게 그런 소문이나 사건은 잘 사는 동네에서는 별로 안 일어나고 어려운 동네에서 일어나는 거 같습니다. 어려운 동네 사람들 간과 쓸개를 빼먹을라구 하는 넘들이 있다는게 참 ... 울동네두 어려운 동네라서 항상 몸조심하며 삽니다.

박승빈 2013-06-19 14:00:26
답글

화장실 간 아이를 약으로 기절시켜 삭발하고 옷바꿔입히고 끌고가다가 <br />
아들찾던 엄마가 자기 자식 알아보고 소리질러 미수에 그쳤다는 내용이쥬...<br />
전 아니라구 봅니다...<br />
왜 힘들게 사람많은 휴게소에서 납치를 하는지...<br />
경기도만 가도 한밤중 국도 혼자 걸어 집에가는 중,고,학생을 많더만요...<br />
차도 안다니는 캄캄한길 여학생 태워주려다가 오해 받을꺼 같아서 지나치긴 하는데<br />

김태훈 2013-06-19 14:01:09
답글

예전에 제가 학습지도 나가던 보육원에 <br />
야밤에 차로 습격해서 애들 몇명 끌고 가려다 실패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종근 2013-06-19 14:06:45
답글

예전 오징어 머 비슷한 건 때도 답변 단 적 있는데..<br />
<br />
손수건에 묻혀서 냄새 맡는 것 만으로 기절 시키는 마취약은 영화에나 존재합니다.

구창웅 2013-06-19 14:07:24
답글

그냥 풍문입니다.<br />
<br />
하지만, 조심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br />

최영욱 2013-06-19 14:22:31
답글

세상이 정말 살기 힘들고 무서워진걸까요, 정보의 전달이 빨라져서 예전보다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br />
아니길 바랍니다ㅠㅠ

이종호 2013-06-19 14:24:53
답글

여론 호도죠...부정선거 여론이 들끓으니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고 하는....

박성구 2013-06-19 14:27:27
답글

부정선거 여론이 들끓으니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고 하는....2

진현호 2013-06-19 14:31:37
답글

이런 소문으로 사회가 흉흉해지면 그걸 빌미로 공안정국을 만들겠죠.

임대혁 2013-06-19 14:40:06
답글

80년대 말 90년대 초인가...? 그때도 봉고에 인신매매 한창 이라는 말들이 무성 했는데요...

최영욱 2013-06-19 14:57:55
답글

80년대말엔 소문만 무성한게 아니라 실제로 그랬습니다.<br />
제 사촌이모가 그당시 여대생이었는데 봉고에 납치되었다가 탈출했어요ㅠㅠ

장준 2013-06-19 15:23:21
답글

해산물 싸게 판다며, 냄새 맡게하고 기절시켜서 장기밀매 한다고 조심하라고 메시지 받았네요.....

권균 2013-06-19 15:55:24
답글

그 이야기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수상한 접근은 일단 조심하는 게 좋겠습니다.

안상길 2013-06-19 17:05:08
답글

풍문만은 아닌거 같아요.<br />
지인으로부터 비슷한 상황은 아니지만 <br />
택시를 가장한 차량을 이용했다가 납치될뻔한 얘기를 들었거든요.<br />
차를 타서 얼마 안있었는데 정신이 아득해지더랍니다.<br />
암튼 흉흉한 사회는 맞는거 같아요..<br />

이창영 2013-06-19 17:48:16
답글

90년대에도 해수욕장에서 여자 강제로 태우려다가 남자 친구가 격투 끝에 안태운 적도 있었어요<br />
바로 옆에서 봤었지요...흉흉한 세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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