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좀 신기한게...저런 신념들은 대체 어디서 생겨난 걸까요...지기가 공부하고 연구해서 얻은건 아닐텐데.....

경남 사천 교육청이 이 사건에서 어느정도 조치를 취할수 있는지 모르겠고..의지가 있는지도 모르겠고..<br />
<br />
아이들 일이니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br />
<br />
그 교사를 퇴출했으면 좋겠지만 아마 그렇겐 안하겠죠. 뭐..최소한 그따위 소릴 못하겐 해야겠죠.

ㅋㅋ 전라도에서 인재를 등용치 말라 ㅋㅋㅋㅋ<br />
<br />
전라도는 배반의 땅 ㅋㅋㅋㅋㅋ<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선생입에서 이런말이 나올정도니....<br />
<br />
부모님이.... "어디가서 전라도 본적인거 말하지말아라..너 피해본다..." 라

C 發 놈 이군요.!!!!!!!<br />
<br />
저런인간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니 참으로 암담합니다.

경남사천 교육청과 그 학교에 전화를 걸어야겠습니다.<br />
그냥 있으면 유야 무야 넘어가고 맙니다 저런 인간은 혼줄을 내줘야 합니다.

한마디로 스승 자격이 없군요 !

제가 경남사천 교육청에 전화해서 얻어낸 답변은 반드시 조치를 취하겠다..정도인데.. 아이들 일이니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할 일 같습니다.<br />
<br />
<br />
참..그리고 저 벌레교사가 한 소린 사실 정확한 역사도 아니라죠.이성계가 아니라 왕건이 남겼다는 훈요십조에 나온 말이라는데..뭐 제대로 아는것도 아닌걸 저러고 있었네요. 어쩌면 위서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있는것 같고. <br />
<br />
이 교사는 사과맨트도

그냥 유럽처럼 분리안되나염?..ㅠㅠ <br />
<br />
서남한 동남한...<br />
<br />

저런 생각을 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긴사람인지 궁금합니다. 면상을 한번 봤으면 한다능..

아무래도 일베추종자 같은 느낌이.. <br />

055-830-1531 경남 사천 교육청 담당분 전화번호입니다....<br />
<br />
학교 이름을 알려달라고 했는데 오후쯤에 조사가 끝난후 알려준다고 하더군요...<br />
<br />
그냥 놔두면 흐지 부지 될게 뻔해보입니다,

혹 경남 사천 교육청에 항의 연락 하실분 계시면..전화번호는 055-830-1562 입니다;

아..위에 이기철님이 담당번호를 알려주셨군요..아뭏든 그렇습니다..

죽는 곳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지만, 태어나는 곳은 선택할 수 없는 법인데, 그 간단한 이치를 왜 모를까요?<br />
<br />
저야 뭐, 성장하면서 전라도 사람으로서 갖는 피해의식을 피할 수 없었지만, 딸애도 그런 생각에 주눅이 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할 수만 있으면 돈 벌어서 외국으로 보내서 공부시키고 싶습니다.<br />
<br />
합리성과 논리, 그리고 토론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으로요.<br />
또한

상넘이 대통령 지랄 해대더니 나라 꼬라지 참 잘 돌아 갑니다.<br />
저 *의 **를 탓한다면 무리일까요?

전화 받은 교육청에서 많이 당황하셨을 거 같아요.<br />
그 동네에서 그게 상식이거든요.<br />
물론 그 교사에게는 아무런 조치도 없을 겁니다.

아마 저 여학생을 제보했다고 제재하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생각이 드네요.

그런 교육 내용에 발끈해서<br />
<br />
외부로 알린 <br />
<br />
그 학생이 너무 자랑스럽군요.. ^^<br />
<br />
아직 우리에겐 미래가 있다는 뜻일 겁니다.

무지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br />
<br />
올바른 것을 정확히 알려고 하지 않고 <br />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랴 하는 심정으로 <br />
그렇게들 대충 이야기하더군요<br />
<br />
저는 광주에 살구요 <br />
5.18당시 초등학생이었습니다.<br />
타 지역분들과 많은 친분이 있지만<br />
정치이야기나 5.18이야기를 잘 안합니다.<br />
<br />
알리고 싶으나 저만 왕따 ^^;;

훈요십조가 이성계 껀지 왕건 껀지도 모르면서 무슨 확신에 차서 그런 발언을 했는지..<br />
맹목적인 믿음의 힘을 다시금 느낍니다..

태왕님 말씀에 박수를 보내요 ~ ㅎㅎ. 제가 방학이라 심심해 와싸다 댓글 다믄데 ㅎㅎ 몇몇분 글에 아주 기분좋고 유쾌합니다. 좋은 하루 되서서 ^^

요즘 사회 분위기를 봐서는 저 선생이 무식해서라기 보다 다분히 의도적이지 않나 합니다. 종편도 그렇고 <br />
역사적 팩트를 계속 논란꺼리로 만드는 거지요.

일베충이 교사된듯. 미친 시키.

그 쪽에선 그게 상식입니다. 첨엔 안그런 것 같다가 좀 친해지면 본색(?)을 드러내죠. 기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교사가 수업시간에 저런 소릴 지껄일 정도라면.... <br />
그 지역의 정서가 어떤지 짐작이 갑니다.....<br />
교사 개인의 문제처럼 보이지만.....

그 여학생이 걱정 됩니다.

경기전이 전주에 있는데 무슨 이성계 드립을..미췬...

등신이 따로 없군요...전라도야 말로 우리를 먹여살린 땅인데....전라도의 곡창지대 없었으면 우찌할려고...

일부가 전체를 욕먹이는데 교사들도 마찬가지네요.<br />
일베충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조선왕조는 전주이씨가 아닌 경주이씨 인가 봅니다 그쪽에선~~

저 교사의 역사인식에 대한 무지가 참 기가 막힙니다.<br />
이성계가 아니고 고려태조인 왕건이 남긴 훈요십조중 제8조에 차령(산맥)과 금강이남지역의 지세가 배반의 상이라 하여 고급관원으로 등용치 말라는 내용이 있쥬. 이성계는 본은 전주였지만 나고 자란곳 또 자신의 군세를 키운 곳은 함경도죠. 그러니 고려의 배반자는 북쪽에서 온거니 훈요십조도 맞는게 아닌거쥬.<br />
조선시대에 호남인에 대한 의혹은 정감록의 참언을 두려워하던차에 선

설마 일1베라는 사이트가 생기기 전에는 저런 교사가 없었다고 믿으시는건 아니시겠죠..? ^^

그 쪽에선 그게 상식입니다. ------- 고정관념이 된지 오래지요.. 지구가 두쪽나도 안바뀔겁니다..

어느학교인지 꼭 알려주세요

이인좌의 난으로 영조가 대구 그쪽을 반역향이라고 하고 차별했던 것도 역사적 근거라고 하면 뭐라고 할까요 ?

전 왕건의 훈요십조도 조작된 거 아니면 고려왕조가 후삼국을 통일하는데 있어 자신들에게 끝까지 저항했던 후백제의 신검(견훤의 아들)과 후백제인들의 저항정신이 미워 일부러 차별을 하고자 저런 참언을 남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전라도에 항상 빚이 있다고 생각하며 살고있는 경상도사람입니다.<br />
요즘은 울분도 희석이 되어서인지 그냥 헛웃음이 나는군요.<br />
이젠 나라가 미쳐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욕나오네...정말..<br />
내일 전화해서 지랄을 떨어야...<br />
저건 교장까지 문책감입니다...

학생 가르칠 자격이 없는 인간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