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논 avr-1906
JBL h-328
사용중인데
별 불만은 없지만
전에 피시스피커 쓰던때에 비해 그다지 크게 좋다는 느낌이 없군요. 막귀라 그런지도..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아직 막선을 사용중이라 그런건지(카나* 주문상태)
이쪽 소리가 나하고는 잘 안맞는건지.
제가 여기저기 읽은 바로는
데논은 남성적이고
마란츠는 여성적
온쿄는 중간쯤..
야마하는 영화 등등
대충 이렇게 줏어들은 소리인데..
온쿄 또는 캠브 + 쿼드 11L 또는 모던쇼트 902 i 이런 조합으로
갔으면 더 큰 만족감을 얻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런데 또 읽어보니까 쿼드는 고음부분이 약하다는등.
온쿄나 마란츠는 힘이 부족하다..
캠브는 저음부분에서 버벅거릴때가 있다는둥..
다른 제품은 들어본 적이 없어 감도 안잡히고
지방이라 직접 들어볼 만한 곳도 없고
글만으로 짐작하려니 ...ㅠㅠ
뭔가 원숙하면서 균형잡히고 밀도 있는 소리를 들으려면 어느 회사 제품이 적당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