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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정말 예전에 전기로 지져봤습니다...<br /> <br /> 두꺼운 고무옷 가슴까지 올라오는거 입고 베터리 등에 메고 양손에 +- 선들고 바위틈 아래로<br /> <br /> 넣으면 둥둥 떠오르지요...<br /> <br /> 80년대 제가 아주 젊었을때 삼춘따라다니며 시골에서 잡던 생각이 납니다.<br /> <br /> 91년 군번인데 한탄강에 훈련 나갔는데 밤중에 달빛아래로 손바닥만한 메기가 여러마리 놀더군요..
메기 저수지 아래 보시면 많습니다. 농업 기반공사에서 만들어놓은 저수지 아래 보시면 물내려가는곳 아래쪽에 보시면 작은 연못(?) 비슷하게 되어있는곳에 메기 많습니다. 근데 저수지 자체 물이 맑고 깨끗하면 먹을만 해도 수질이 안좋으면 고기에서 냄새 많이 납니다. 낚시는 복골복이라..ㅠ.ㅠ <br /> <br />
말씀 감사합니다.<br /> 오전에 지도 펴놓고 여러군데 찾아봤는데<br /> 햐. 갈만한 곳이 없네요<br /> <br />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