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토요일 접촉사고 후기2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3-06-18 17:19:41 |
|
|
|
|
제목 |
|
|
토요일 접촉사고 후기2 |
글쓴이 |
|
|
이승현 [가입일자 : 2001-07-19] |
내용
|
|
불쌍한 가해자는 되지도 않은 보험으로 1차 멘붕오게 하고
오늘 렌트하고 도봉 사업소에 차량 입고 시켰는데 2번째로 타차량 운전 특약으로
처리하려던 또 다른 보험도 또 안된다고 2차 멘붕...
애는 오늘 유치원 다녀오더니 갑자기 머리아프고 열난다고 병원가야하는데
대인접수도 안되어 있고 그 와중에 보험이 안된다고 알게되어 3차 멘붕
2번씩이나 되지도 않는 보험으로 지금 피해자를 우롱하고 있습니다.
차량은 오늘 입고후 다음주 월요일이나 출고가 가능한 상태라 렌트비 1주일치
차량수리비 100만원 이상에 어쨌거나 5살 아들은 아프다고 울다 지쳐 잠들었고
결국 상대보험사가 말하길 가해자 잘 구슬러서 소송까지 안가게 합의 보는게
최선이라고 합니다. 아주 멋지고도 불쌍한 가해자죠?
자자의 제 글에 댓글 달았던 윤현수씨 보시면 한번 글 좀 남겨주시죠?
다른 분들 보시면 저보고 뒷끝 있다고 하시겠지만 네...있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지금 얼마나 짜증나는 상황인지 상상이 가시려나요?
수리비와 렌트비만 최소 170정도 나옵니다. 이 사건 그거 받고 끝내야 하나요?
저와 같은 상황이시라면 그렇게 하시겠어요?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