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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션하고 겨울에 더 션하지 않을까요?...ㅡ,.ㅜ^

바닥이 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죠. 겨울에 난방비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부산에서 살때 1.5층(사실상 1층없는 2층)의 빌라에서 살았는데요.<br />
생각보다 겨울에 춥지 않았습니다.(부산이여서 그럴지도 ㅎㄷ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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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중간층에서 살때보다 스트레스는 덜했구요.<br />
이유는 그때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코나미사의 DDR을 원없이 할수 있어서 무척 좋았드랬습니다.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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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남향에 햇빛들어오는방은 따뜻하던데요.<br />
아무쪼록 이사 잘하세요.^^

제가 전세사는 아파트가 그렇습니다.<br />
아래가 주차장으로 되어 있고 거의 2.5층 정도 붕 떠있죠....<br />
남향이긴 해도 해가 베란다 까지만 들어 옵니다. 거실까지는 잘 안들어 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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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춥습니다.<br />
여름에는 열대야 있을 정도의 날을 제외하고는 그리 덥지 않습니다.<br />
문제는 겨울... ㅋㅋ

애들이 어리면 뛸수 있다는 장점으로 다 커버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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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 바지 안 입은 기분일려나???

케바케..........여러집 다녀봤습니다.<br />
한겨울에도 따듯한 집은 다 따뜻하고요....추운집은 드럽게 춥고..뭐 그렇습니다<br />
이러니까 이렇지 않냐라는말은 다 틀립니다.<br />
물론 난방비가 조금더 들어갈수는 있습니다.<br />
그런데 춥냐 안춥냐는 정말로 케바케 입니다..

그나저나 어디로 이사가셔요?<br />
짐좀 날라드릴까요?수고비는 각종오디오로 ㅋ

겨울에 춥습니다. 난방비 많이나오구요. <br />
바로 이사했습니다.

정남향이시면 이 시기엔 해가 베란다정도 들지만 전면에 가리는게 없다면 겨울엔 거실 깊숙이 해가 들어서 괜찮으실겁니다 위 아래에서 난방하는 곳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지나치게 민감하지않으시면 지내시는데 문제없을거<br />
같네요 <br />

7월달 입주시라믄서 너무 걱정마시고~ 즐거운 이사되셔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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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추카드립니다 ^^

저희 집이랑 같은 구조네요. 일산인데 1월에 이사왔습니다. 50평대, 배란다 확장되어 있어서 상당히 추웠어요. 일산 시내 중심지가 아니고 외곽이라 주변에 나무가 많아서 더 그렇기도 하구요. 위로 4개층이 비어 있어서 12살 7살 두 아들녀석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음악은, 홍대 클럽만큼 크게 틀어놓아도 아무도 머라하는 사람이 없어요^^ 계단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구요.

차량 시동소리 들립니다

처형네가 아이 어릴 때 살았는데.. <br />
따뜻했고 난방비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br />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r />
재형님// 예전 집 1km 앞으로 전진 ㅎㅎ, <br />
재환님// 동간 거리가 엄청 넓어요, 정남향이고 그래서 괜찮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춥다는 의견이 많아서 ㅎ 걱정입니다. <br />
장규님// 이사 갈려고 하니 걱정이 태산이에요 ^^ <br />
성우님// 춥군요 T_T;;<br />
병산님// 주차장이 지하에 있어서 그럴 염려는 없어서 다행이에요 ㅎㅎ

1층없는 2층에서 4년간 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언급하신것처럼 춥고 난방비 많이 나옵니다.<br />
향도 남향이라 크게 우려를 안했는데 겨울철 몇년 살다보니 불이익이 많아서 지금의 고층으로 <br />
이사한 직접적인 동기입니다. 방범도 좀 신경 쓰셔야합니다~~

아래집없으니 신경쓸일 하나 줄어듭니다.^^

아래집없으니 신경쓸일 하나 줄어듭니다.^^

아.. 나름의 장단이 다 있군요. 전 맘속으로만 은근 필로티1층을 동경했는데...<br />
애들 맘껏 뛰놀고도 엘리베이터 안타는 그럼서도 엘베기다리는 사람소리 안들리는, 햇빛들어오는 1층..

저희집 첫해 겨울에 엄청 추웠습니다. 원체 아끼고 사는 스타일인데다 아랫층이 비어 있었거든요 <br />
근데 지난 가을에 아랫집 이사오고 나서 부터는 겨울내내 난방을 보름 정도밖에 때지 않았습니다 <br />
그것도 주로 손님 왔을 때만 틀었죠 . 그래도 추운 줄 모르고 지냈습니다. 차이가 꽤 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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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강님 새 집에 지내보시고 바닥이 많이 추우면 필로티 천정에다 우레탄폼 같은거 분사해서 <br />
보온조치 해보

필로티 2층에서 5년 살다 지금은 25층으로 이사했는데요...<br />
뭐..<br />
우에 말씀하신 것처럼 단점이야 춥고 해 잘안들고 여러가지 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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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들 밤 12시에 축구해도 뭐라 안했습니다...(여자애들인데...ㅡㅡ)<br />
2. 오디오 음량 듣고 싶은대로 들었습니다....<br />
3. 엘리베이터 고장나도 지하주자창 까지 바리 내려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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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저 3

사람이 참 간사하네요, 형진욱님께 듣고 싶은 얘기 들으니까 맘이 편안해집니다 ㅎㅎ <br />
준승얼쉰// 이번 겨울 지내보고 함 결정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br />
민호님// 저도 걱정했었는데 인근 파출소와 바로 앞에 경비실이라 괜찮을 것 같애서 결정했었습니다. ^^

더운공기는 위로 향하기때문에 아래층이 없으면 좀 추울수도 있지만 제 경험으로는 더 중요한것은 햇빛이 잘드느냐인것 같습니다. 정남향이라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난방이니 뭐니 얘기들 하시는데 맞는 말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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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말구 둘을 아라야 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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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개같은 경우 말씀해 드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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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티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 많습니다. ㅡ,.ㅡ;;

난방비...일년에 6개윌 정도 보일러 돌리고 한겨울에 집중적으로 세 달 정도 돌 린다고 할 때 일년에 중간층 대비 얼마나 추가부담할까요?<br />
그 비용보다 맘 편히 얻는 부분이 있으면 살기 좋은곳 아닐까 생각합니다..<br />
저도 꼬맹이 맘껏 (?) 놀라고 내년 봄에 1층으로 입주합니다.

같은 라인 일반층보다 아주 많이 싸지 않으면.. 아파트 저층은 좀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