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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살짝만 와도 그거 꺼내신는 여자들 많이 보이던데요.<br />
상상만해도 고무 꼬랑내.....

남자애들도 스타일리시한 애들 많이 신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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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짧은 애들이 신으면 우울하죠...ㅎㅎ

맨발에 장화 신고 돌아 댕기다 낭중에 벗어보면 까만 발꾸락 때와 미끌미끌한 액체...냄새는 워떡허구?...<br />
그 장화신고 돌아댕기던 샥씨들 과연 장화안은 제대로 잘 닦아내고 신을까?....<br />

월급 150받아 고무장화 70만원 충분히 살수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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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달 아껴살고 가지고 싶은거 지른다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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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데 저런거 사는 애들이 몇달 허리쬐매고 아껴서 장화만사는게 아니라는게 문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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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화 사면 레인코트도 맞춰야고 우산도 새로사고...ㅠㅠ

역쉬 울 sb님은 혜안을 갖구 계시는게 분명합니다....^^ 그러니 짝퉁 가인님이 홀랑 반하지......ㅡ,.ㅜ^

빚으로 멋내서 나중에 결혼 할 때는 어떻하려고...<br />
아마 부모 돈 갈취해서 사는 사람들도 많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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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신은 여자들 무좀으로 병원 많이 간대요. 으....

음... 저희 와이프 꼬링내나고 무좀있고 유행따라가는 철음는 여자였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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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비올때 신으라고 만든거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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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도 어제 장화 하나 또 샀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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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름내내 반바지에 맨발에 쓰레빠 질질끌고다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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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야 그렇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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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출근하는데 빗물튀겨서 스타킹 바지 젓고 하느니 부츠신고가는

장화자체 신는건 문제가 아닌데 고가가 더 잘팔리니 문제..ㅡㅡ

ㄴ 뭐.... 엑센트보다 그렌져가 더 많이 팔리는것과 같다고 생각하믄대쥬머 ^^

장규님 와이프는 롱다리니 장화신어도 어룰리는데 난장이 똥자루가 신으면 보기 싫어서도 문제...=3=3=33

결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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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짜루들이 안어울리는 장화를 수십만원 주고 산다는게 문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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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나나 유행이다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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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ㄷㄷㄷㄷㄷ 다리길이가 몸에 반밖에 안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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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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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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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ㄷㄷㄷㄷㄷ

그 신발이 남자든 여자든 키크고 마른애들이 신으면 포스 나더라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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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고 마르면 뭘 입고 신든 포스 안 나는 게 없긴 하지만,,,쩝...

긍데 강남서 저장바지나 스타킹에 장화신는거 거의 안보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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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반바지에 장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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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그냥 샌달이 훨 낫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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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달 사이로 나온 메니큐어칠한 발가락 이쁘자나요...ㅡㅡ^

그거 짝퉁 만드는게 별로 안 어렵겠던데 ... 음 <br />

장화는 꼬맹이들이 신을때나 이쁘지 처자들은 영 별로더군요. <br />
조명받는 매장선반이나 모델사진에서나 이쁘다는걸 모르는가 봅니다. <br />
땀도 어마어마하게 찰텐데...ㅉㅉ

고무장화라 하셔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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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이야긴줄....^^

고무장화가 이뻐봐야 장화일 뿐이죠..그것도 긴장화는 정말 똥 폼 안나는 스타일이고 발목 조금 위로 올라오는 스타일이 그나마 우리나라 여자분 스타일에 조금 나은 정도일거라 봅니다.

헐, 비오는 날 아침에 애덜 어린이집에 대려다 주는 아줌니들이 신구댕기던 장화가 그렇게 비싼 거였군요...

그거 갑자기 유행하게 된거라 그런지 관리를 제대로 안해서 무좀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대요<br />
작년인가 기사에서 봤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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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들이 그냥 저렴한 삼화고무 장화 신는건 예뻐 보이고요<br />
멋쟁이 성인들 일부가 신고 다니면 눈에 띄고 맵시 있어 보이는데,<br />
요즘처럼 너도나도 유행처럼 신고 다니니 마치 학생들 노즈페이스 파카 입고 다니는 것 같아 보여요

유행에 따라가려는 본능이라, <br />
그게 필요하냐 아니냐는 별 상관 없죠.

고무장화라 그러면 혼납니다.<br />
레인부츠라고 불러줘야 좋아합니다.

물튀는거 싫다고 초딩 딸한테 사달라해서 신고다니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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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이였던거 같은데 모아둔 용돈털린 딸이 불쌍해요 ㅠ.ㅠ

저는 비오는 날이면 발에 낑구는 비닐커버 있어요. 머 반도체공장 청정실 들어갈때 신는거 있잖아요 <br />
그런 비슷한걸 꺼내서 구두 위에다 신기고 걷습니다. <br />
종아리에는 비닐 팔토시 씌우고요. 그러면 우산 쓰고 걸어도 왠만하면 하지는 젖지 않더군요 <br />
옥션에서 가격도 몇천원 안해요. 한번 사면 50개씩 들어 있네요. <br />
근데 폼은 되게 없어 보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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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사 뭘하든간에 타인에게 피해만 안주면 되지 뭔 간섭질 지적질인지...<br />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지적질해대는 사람들 때문에 세상이 더 피곤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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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오히려 남이하면 우루루 따라하려 들고.<br />
하여튼 한국사람들 오지랍은 알아줘야 합니다.

ㄴ 남이사 뭔소리를 하던 말던, 그 여자들에게 피해만 안주면 되지, <br />
웬 간섭질이고 지적질이신지?

장화가 얼마나 발건강에 안좋은지는 신어본 분들만 압니다.

장화 발등 부분에 열고 닫을 수 있는 뚜껑 같은거 만들어 두면 좋겠습니다<br />
차나 지하철 타고 이동 할 때나 비 안 올때는 뚜껑 열어서 환기 좀 시켜두고<br />
비 올때는 다시 덮고 걸으면 되잖아요

다른 장화값도 따라 오를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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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우리나라 사회가 좀 피곤하죠. 나하고 다르면 일단 지적질이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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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는 편입니다만, 장화 이쁘게 신은<br />
애들은 봐줄만 하던데... 보기 싫은 애들은 그냥 유행이라니까 자기한테<br />
맞지도 않는 스타일 장화에 발을 억지로 꾸겨넣은 애들... 뭐 이정도가<br />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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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논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각자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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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 많이 올 때에는 장화 신습니다. 땀이 찬다고는 하지만 비에 구두가<br />
젖어서 질퍽대고 찍찍거리는 것 보다는 훨 났습니다. 옥션에 가면 1~3만원 <br />
대에 모양은 그렇지만 꽤 쓸만한 남자 장화도 많이 있습니다. 아침에 장화<br />
신고 출근하고, 회사에서는 구두로 갈아 신고, 퇴근할 때 다시 장화. 이렇게<br />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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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이런 장화가 아니구<br />
그 장화 얘긴줄 아랐능데<br />
역쉬 나만 속물잉가 보네....~.~!!

지적질 오지랍이 아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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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어울리는 애들까지 유행이니 사들인다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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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등골브레이커처럼 고무장화에 수십만원 지출은 과한것 같구요

울 가족들도 (형수,여동생) 장화 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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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원짜리 신는다면 저도 뭐라 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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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만원 짜리 필요에 신는다면 누가 뭐라하겠어요..

콘돔 이야기인줄 알고 클릭했는데.

ㄴ 기홍 홍아도<br />
내랑 같은 과네....ㅎㅎ

내 오늘 강남에 나가따가 박사장님 전번을 알았으면 <br />
박사장님 점빵에 들려서<br />
스따킹 언냐 좀 보고 오능건데..몰라서..걍 와찌 멈니까..<br />

ㄴㄴ 반갑습니다. 쿨럭

비싼건 안에 천이 잘 코팅되어 있어요..<br />
그래도 냄새나죠...통풍이 전혀 안되니까....

제꺼 농사꾼용 삼화도 안에 코팅되있어요..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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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으면 뽀송뽀송,,

한 5~10만원 하면 적당해보이는데 너무 비싸고 또 비싼게 잘필리니 웃기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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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가 떡하고 잘 보이는 명품진입브랜드(소위 명품브랜드중 저렴한 것) 를 <br />
우르르 사는 것과 비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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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걸 무리해서 사는건 좀 이상하죠....<br />

농사용도 안에 천 코팅되어 있군요...그럼 차이가 별로 없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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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용도 외관 좀 신경써서 레인부츠라고 이름 붙여 출시하면 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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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농사용도 이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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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노랑 검정 파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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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도 예전에 거무튀튀한 빛이 아니라 원색으로 화려...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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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만 살짝 슬림하게 만들면 와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