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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곧 그분이 오실 듯..

참 먹고살기 힘들군요.

저것들을 어떻게 교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br />
바리새인들도 저런 바리새인이 없을 듯하네요..

(주) 예수에서 정당한 기업활동입니다. 대기업의 횡포가 심하긴 하죠.

교인들은 답합 정신이 무지 강하니께 그런거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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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그덜 교회 교인이 아니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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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몬하구 망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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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업이나 장사하는 사람들은 큰 교회로 몰려 가는거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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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생존의 한 수법이걸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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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믿음?<br />
<br />
다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의 일환인거여.....ㅠㅠ

제가 다니는 성당 바로 옆에 프렌차이즈 샤브집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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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원래 사시던 곳 성당을 아주 가끔씩(^^) 다니신다고 하신 분이셨는데<br />
동일한 종교신자여서라기보단 <br />
기냥 가차우니까 성당 신자분들이 이용하고<br />
큰길건너에 있는 개신교 교회 신자분들도 많이 이용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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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넘 좋아서^^<br />
단체가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수 있

저희 아파트 단지 앞에 교회건물이 있는데<br />
1층은 상가고 2,3층은 교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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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입주해있는 상가주인들은 의무적으로 그 교회를 다녀야한다는군요.<br />
집 중개를 해주던 공인중개사도 믿음이 없는분인데도 어쩔 수 없이 교회다니고 헌금도 한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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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가지않는...

교회 내에서 어떻게 신자들에게 얘기를 할지 궁금하네요.<br />
무슨 무슨 가게는 우리 교회 안다니니까 가지 맙시다?<br />
이 말을 하는 사람이나, 그 말을 듣고 안가는 사람이나 정신 세계가 참 궁금하네요.

그래서 종교는 필요악이라고 하잖아요...ㅎ

대표적인 집단 이기주의의 표본이네요.

비신자 가게에 가지 말라고 하지는 않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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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목사님이 직접 거론하지 않더라도, 기왕이면 우리 교회 신도가 하는 곳을 가자고 하는 <br />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나 봅니다 <br />
친한 분이 그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분인데요, 그 분은 나름 진짜 신자이고요, <br />
교회에서 반사회적인 모습이 보이면 서슴없이 질타도 하는 분이거든요 <br />
그분 사는 곳 근처로 이사 가게되어 음식점이나 미용실

하긴, 외국에 나가면 교회의 도움이 절실하다던데 그런 맥락으로 이해할 수도 있겠네요.

문화재인 사찰에도 가지 않는 사람은 많더군요. 저는 그런 행동이 개인적인 신념에서 나왔다고 생각하지 않아요.<br />
딴 나라 가서도 종교색이 있는 문화재는 안가나요? 파르테논 신전이나 피라미드도 안갈까요? ㅎㅎ 참....

ㄴ땅밟기 한다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해도 꾸역꾸역 가서 지랄치는 놈들도 많아요.

무슨 무슨 가게는 우리 교회 안다니니까 가지 맙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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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10년전에 서울 강동구 모 대형교회 근처에서 자영업하던 지인이 드러워서 가게 때리친 적이 있습니다.

죄송한데,명*교회,주*쇼핑 상가 말씀하시는 아닌가요? 그 동네는 워낙 유명한 동네라..

그룹의 리더가 그렇게 선동하면 그 가게는 망할 것이고<br />
멤버들이 불매하려해도 현명한 리더가 잘못을지적하면 <br />
그 가게는 피해를 입지 않고 버틸 수 있겠죠

더이상 못 참고 분연히 떨치고 일어선 신천지 용사들이 다 무찔러 줄 거에요. 천적 강림.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신천지 세상이 되어버리면 어떻하죠? 새누리가 도래하는 건가요?

그거나 그거나 우리 입장에서야 뭐 달라지는 것도 없는 거잖아요. ㄷㄷㄷㄷㄷㄷ

먹사나 장로가 얘기하지 않아도 끼리 끼리 교회내 모임에서 자연스레 표적이 됩니다.<br />
한 상가내 모두가 교당신자인데 유독 한 가게만 교당 안 나가면 당연 먹사나 장로가 알아서 얘기하지 않아도 개독들 선교의 표적이 되는데 특히 대형교당 바로 옆이라면 문제가 훨 심해집니다.<br />
선교표적으로 삼아 집중적으로 귀찮게 할 터인데 ,끝까지 응하지 않으면 주님영접을 거부한 마귀 ,사탄,괘씸죄,개독모욕죄등으로 결국 불매운동의 표적이

도데체 어디가 그런 더럽고 추잡한짓을하는지 모르겠군요.<br />
보통 저런일들이 일어나는곳을 보면 거의 99% 서울 경기도 소재의 교회든데 교인이라서 그런건지.아니면 서울 경기도 사람들이 모인 교회라서 그런건지 <br />
.교회에서 잘못한짓을 한다고 하는글 읽어보면 수십년간 교회다녀본 저로써는 도데체 듣도보도못한 행태들뿐입니다.<br />
와싸다에서 몰상식한 교인들 이야기를 저희교회 (천명좀 넘는 지방치고는 큰교회) 교인들은 어리둥절한

그리고 제가 이번에 국수매장을 울산에서 제일큰교회 바로앞에 오픈했는데 거기교인들께서 격려해주시고 맛있다고 소개도 해주시고 그교회 목사님께서는 주일 설교시간에 저희 국수집 거론하시면서 맛있다고 거기 가보라고까지 해주시는데 어디서 그런 교회 이기주의가 팽배한지 참 궁금하군요.<br />
아무리 생각해봐도 교인이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수도권에 있는 교회라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br />
아..물론 위의 교인들을 변호하는것은 아닙니다..<br

그냥.... 보편적인.... 전형적인 기독교인들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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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럽지 않습니다.....

저도 한마디 거들어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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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이 장삿속으로 교회다니는 것도 좋고<br />
보험관계인들 기업인들 은행지점장들 등등등 계산적으로 교회다니는 것도 못 말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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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라는 공동체가 태생이 원래 죄인인 인간들이 모인 곳이니만큼<br />
별별 일로 교회다니는 일도 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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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교회를 비판하고자 하면 일년열두달을 씹고 씹어도 모자랄 지경일겁니다^^<br

제가 아는 애의 연세있는 큰 형이 *성교회를 십수년 다녀서 제가 좀 그 교회내부사정도 아는데....이건 참 알고보면 영업집단이고 파렴치집단입니다.주차장증축시의 알박기사건을 비롯해서......국회의원등 고위층이란 것들이 하도 많이 다니는 곳이라서 변호사 정도는 별 대우받는 신자가 되지 못한다고하죠.

교회는 대우받으려고 다니는 곳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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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만나려고..만나서 거듭나서... 기쁨과 감격으로... <br />
생명의 말씀을 아직 경험하지 못한<br />
이들에게 전하려고 몸부림치는 모습이 진정한 크리스찬의 모습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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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교회 다니면서 많은 핍박도 겸해서 받고 살다보면<br />
어느덧 주님께서 함께 해주십니다^^<br />
<br />
진실한 교인은 교회 내에서도

그분이 오셧군요

윗 분은 대화가 아니라 설교를 하는거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의 행태군요, 일부가 아닙니다.

저런 정도면 지랄~~

오셨네요... 쩝~

아! 잘 읽다가, 기분 더러워지는 글을 읽게 되었네요.<br />
족.까

쪼오기 위엣분 아예 교회 관련된 글을 안쓰시는게 오히려 선교가 될것 같네요. <br />
저렇게 말하면서 정말 열심히 그리고 남들에게 베풀면서 그리 살면 아무말 안합니다.<br />
장사하시는것 보니 남들에게 베풀면서 사시는분 같지는 않고요...<br />
그냥 지하철에서 피켓들고 있던분이 이리로 왔나 그런생각만 듭니다.<br />
아니 어쩌면 진짜 피켓들고 다닐지도....지옥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br />
아 그런데 십일조는 하

교회 운영하는데에도 돈이 필요합니다 <br />
교회나오는 애들이 <br />
2백여명 되는데 <br />
문화상품권 사서 나눠주기도 합니다 <br />
단 <br />
성경퀴즈나 성경구절을 암송 잘하면 <br />
나눠줍니다 <br />
저희가 인천에 개척한 교회가 <br />
만 6년이 넘었습니다만 장년들은 먹고 살기 바빠서 <br />
아이들만 넘칩니다 <br />
고로 <br />
운영하는데 힘이 좀 듭니다만 <br

목사 월급 주기 바쁘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