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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부분 그렇게 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컴 모르면 어쩔수 없이 비용이 드는거죠 ㅠㅠ;;

씩씩 거리다가 생각해보니.......본체 들구 왔다갔다 하고 설치하고 어쩌구 하면 <br />
비싸다 싶긴 하지만 말도 안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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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마음의 여유가 없는 듯 합니다 <br />
작은 일에도 버럭버럭......ㅠㅠ

그들도 먹구 살아야쥬...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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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있는일도 아니고 하루 일당은 벌어야 하기땜시...

어느정도의 기술료는 인정한다고 쳐도 이건 좀 심하네요..<br />
받아먹어도 정도껏 받아먹어야짐....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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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하드 두개가 전부 불량인데 어떻게 데이타를 옮겼을까요? 진짜 기술자네요...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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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그 500기가 HDD도 신삥이길 바래봅니다. 500기가 WD블루가 한 6~7만원 하나...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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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네 부동산 점빵들만을 상대로 컴관리, 잉크/토너등 소모품 관리해주는 업체가 있나본디 얼마전 한 부동산 사장님이 이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한숨을 쉬더라구요.<br />
<br />
지는 지가 다 관리하니까 전혀 모르던 내용인데...석으로 먹고 살만은 하겠군 했슴다. <br />
<br />
그러면서 실장님

승빈님 말씀도 맞다는 생각이 진정하고 나니 들더군요<br />
해강님 그 생각도 했습니다. 하나는 몰라도 둘다 불량이 됐는다는 말도 의심스럽지만<br />
일도 있고 멀어서 갈 수 없으니 어쩔 수 없기도 했고<br />
의심부터 하고 보는 제 모습을 보니 그리 즐겁지는 않더군요.....ㅠㅠ

ㅎ 지태님 정말 잘하셨습니다.. 괜히 커피한잔 받아먹고 제가 좀 볼까요 하고 건드는 순간<br />
그 PC는 버려질때까지 평생 AS책임지셔야 합니다. ^^:

형님에게 이야기 듣고 <br />
이런 도둑놈이 있나 싶어 흥분해서 전화 걸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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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하두 두개 고장 났고 <br />
시세 대로 받고 작업하고 있는 양반한테<br />
경솔하게 버럭질을 한 건 아닌가 싶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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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면 얼마 받을까 생각해보니<br />
크게 부당할 것도 없다 고 나름 결론 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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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고장나면 직접가서 고쳐주려구요<br

밑에 저도 모기장 글썼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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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해요 그냥 돈주고 해야하나 직접 비용아껴 해야하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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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수긍갈 금액이면 좋을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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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돈 아깝단 생각이드니...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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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님도 컴 고수이셨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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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컴 고수는 커피만 먹고......=3=3=3

그런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저렇게 하지않으면 요즘 먹고 살기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br />
일이 많은것도 아니고,,에효~~`<br />
가지러 가고 또 수리해서 가져다 주고 그렇다면 뭐.....쩝!!!!

고수는 아니고 제 컴퓨터 앞가림 정도만 하는거죠 뭐...

언젠가 편집실 이전할때 이전셋팅비용이 오백만원 이라는 말 듣고 <br />
와 도둑놈이네 생각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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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직원들과 직접 이사하고 나서 결론은 오백도 싸다 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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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가격과 성실한 서비스도 좋지만 <br />
잘 알지 못하면서 무조건 비싸다 생각하는 것도 경계해야겠다 생각했었죠......^^

컴 관련일들은 수리기사들이 방문해서 한두시간 낑낑 거리면서 소프트웨어적으로 엉킨것들 정리해서 컴 쌩씽하게 돌려 놓으면 수리한게 뭐 있느냐며 수리비 안주려고 하는데서 비롯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뭔가 교체를 해야만 수리한 것 처럼 생각하는데.... 솔직히 전해콘덴서 부푼거보면, 그거 분해해서 콘덴서 구해다 갈아주고 만원 받는 것 보다, 그냥 새 메인보드나 글픽카드 바꿔주고, 원가에 2~3만원 더 붙여서 비용 받는게 효율적이기 때문이지요.

친구중에 사무실이나 아파트 입주전에 청소해주는 일을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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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청소를 몇십만원씩 주구 의뢰하는 사람도 있나 했는데.....<br />
친구 이야기 들어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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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일도 아니고 비싼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멀쩡한 하드를(바이러스 먹은것) 불량이라고 250g 하드 설치하면서 15만원 달라고 하던 현*컴퓨터 평*..<br />
울 형님댁 동네 컴터 수리점....<br />
마침 그때 제가 농사일 도와주러 갔었기 때문에 집으로 가져와서 윈도우 다시 깔고 해서 보내준 <br />
적이 있습니다.<br />

먹고살기 힘든업중 하나가 되어버렸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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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일거린 없어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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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려면 한놈만 걸려라! 가 되어가고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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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장사 직장생활 3년 매장5년해본 경험으론...... 뭐 그럴수도 있다라는 생각은 들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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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거가 아니라 중고나 있던거 껴놓는경우가 왕왕있긴해요.....

고장 났다는 하드는 복구 업체에 맡길테니 충격주지말고 돌려달라 하세요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br />
회원님들이 그정도 값어치를 하는 기술을 가지고 계신거라고..

10만원이면 적당할 것 같기도.<br />

ㄴ ㅂㄱㅎ 얼쉰... 10만원이면 완전 손해입니다 ㅎ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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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름값도 안나올정도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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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동네 컴퓨터라고 해서말이죠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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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최저가를 운운하면 좀 거시기 하겠지만 컴퓨터 수리점에서 웬디 하드를 고가에 샀을리 만무하고<br />
웬디 500G 블루중 최저가 53,200원<br />
그렇담 출장비 수리비가 거의 10만원에 육박..<br />
우왕 하루에 한대만 이렇게 고칠수 있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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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시랩터 500G 새놈 하드로 바꿔 놓고 갔다면 나

적정한 가격을 받으면 괜찮은데 .. 아닌 기사분들도 계시더군요 .. 그래서 늦은 나이에 컴가게에<br />
시간날때 들러서 한 육개월정도에 조립, 프로그램 까는거와 간단한 고장 수리정도를 배웠습니다.<br />
지금은 지 주변의 지인들 컴은 지가 대략 손 봐드립니다 .. 겅짜로요 .. 증말 겅짜로욧!!

ㄴ 다나와 최저가가 53200원이면..... 매장에 하드 쌓아놓고 장사하지 않아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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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도매점에서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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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상품이 현금카드 동일몰이 63000원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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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몇천원 더비싼게 동네 도매가예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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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51922;아다니면서 싸게 사는것 다들알지만... 물건 빨리받고 이상있슬때는.. 바로 갔다주면 새거로 바로

가격의 비싸고 싸고를 떠나서 주먹구구식이라 문제입니다, 상대봐서 고무줄... <br />
그러니 고치고도 남들보다 비싸게 바가지 쓴게 아닌가 찜찜한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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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요즘 500기가 쓴다고... 500기가랑 가격차이도 없는데... 그냥 1기가 달아줄 것이지... 재고 처리?

ㄴ 태봉님 ㄷㄷㄷㄷ 500기가 빼고 1기가 달면 워째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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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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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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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멘보드 호환성이나 그런것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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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들은 달려있는용량 그대로 달아주려고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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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금은 컴으로 먹고살지 않지만..... 그냥 다들 욕만하시는것같아서.. 저라도 변명하고있습니다 ^^;;;

음 장규흉아 얘길 들어보니까 맞는것 같기도 하고..<br />

ㄴ 컴119같은데는 춈더 비쌉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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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가격도 그렇지만...... 하드 67000원에 매입해서 15만원받았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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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이면 83000원이 남아야 되는데... 매출에따라 기사가 50%내지는 40%밖에 못먹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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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비, 광고비로 본사에서 뗘가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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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사기꾼소리 들어가면서 일해도 4만원이 안남쥬 ㅠ,.ㅠ...<br />

하드 가격을 포함 해서라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네요.

장규&#54973;아 지는 머라 안했슈...걍 새 하드 달아주길 바랬을뿐...ㅡ,.ㅜ

내 컴퓨터 내가 조립하고 시스템 까는 것도 짜증 나더군요. 밤새는 것 다반사 이고요. <br />
내 컴퓨터이니 내가 하는 것이지, 남의 컴퓨터를 그렇게 손봐달라고 하면 스트레스 받고 화가 나겠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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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컴퓨터 손 보는 것도 그냥 돈 주고 기사님에게 맡기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출장비에 OS 설치까지 하면 뭐 7-8만원은 받는게 정상인것 같습니다.<br />
근데 총 비용 15만원이면.. 그냥 새로 30만원짜리 하나 사시는게 더 쌀듯 ;;

ㄴ 아녀요 ㅠ,.ㅠ 그냥 그렇다구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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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안갈고 갈았다고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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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120기가 하드 하나 뗘내고 500기가 냅둔상태로 다했다고 하고...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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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이 많긴해유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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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이 말한.. 하드 두개 다나가고..... 새 하드를 껴서 빽업해주고 다 했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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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은 가는 가격이라

ㄴㄴ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해요. <br />
15만원이면 될걸 가지고, 쓸데 없이 30만원 쓸 필요는 없죠

소비자가 잘 모른다고 . 쉬운말로 덤태기 씌우는 기사도 있더군요 .양심적으로 하시면 정당한 댓가를 지불할 용의가 있습니다만, 아닌분들이 계시길래 하는 이야기입니다.

잘은 몰라도 하드 비용이있어니 완전 바가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잘 모르시는 부모님 컴퓨터가 고민입니다. 저도 컴맹이지만 인터넷 이리저리 정보 얻어서 낑낑 처리하는데 부모님은 그게 잘 안되시니 그 때마다 기사 부를 수도 없고, 벌써 1달 가까이 컴퓨터 어떻게 구해 드려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도 첨에는 흥분 했는데 곰곰 생각하니 버럭 화부터 낸 제가 잘 못했다 싶더라구요.......ㅠㅠ

내가 컴푸터를 잘 다룰줄아니깐 그런생각이 드는거구요..<br />
출장다니는 일이 하루에 5건 10건 이렇게 많지 않고 기껏해야 하루에 한건 두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br />
그러면 그 양반도..가게세 내고...먹고 살아야지요...그업종에 있는 사람들 부자 없어요...그냥 그럭저럭..살아요...<br />
좋은일 하셨다 생각하세요..

마음이 영 불편해서 죄송하다 전화 드렸습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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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습니다. 그래야 서로 맘이 덜 불편하죠

저도 똑같은 수법으로 당할 뻔했는데 다행이 주변에 컴퓨터 전문가가 있어서 안당했죠.<br />
하드가 맛이 갔으니 새거로 갈아야한다고 하면서 500기가 하드로 바꿔주고 점검하고 가면서 14만원 청구하고 입금 켜 달라고하고 가더군요. 컴전문가 친구가 와서 점검해보니 기존에 하드도 멀쩡하고 새로 달아논 500기가 하드도 중고더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왜 그렇게 하드를 안갈면 큰일날 것처럼 겁을 줬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컴 전문가 친구가 중고 하

하드란게 뽑기운 많습니다. 멀쩡한게 10-20년씩 가는 거도 있고 일주일 전에 산거 맛탱이 가는것도 있습니다. 제 스카시 하드 9기가 짜리는 아직도 연결하면 잘 돌아갑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