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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여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6-17 09:38:21
추천수 1
조회수   2,468

제목

뻔뻔한 여자.

글쓴이

박대희 [가입일자 : 2009-04-12]
내용
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92010.html

지난 대선 이후에 정치에 관심 안 가지려고 생각도 안하고 정치관련

말이나 글도삼가하면서 무진장 애쓰며 지내는데 얼핏얼핏 들려오는

국정원 대선개입 사태를 보면서 아무말 안하고 지내려니

가슴에 응어리가 지는 것 같습니다 민주국가 에서는 도저히 있어서는 안될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졌는데 침묵하는 국민들이나 야당들이 답답하기도 하구요

정말 그날만 생각하면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당사자는 총체적 부정하에 치루어진

선거에서 뽑힌 여자가 나 댓빵입네 하고 주댕이 꼭 처닫고 있는 여자보면

천불이 나네요 이 만큼 밝혀진 것만으로도 최소한 대국민 사과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원래 뻔뻔한 여자인줄은 알지만... 그것마저도 하지 않으면 상처받은

국민들은 앞으로 5년을 어떻게 지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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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의 2013-06-17 09:43:27
답글

이나라를 지꺼라고 생각하는 년입니다....<br />
나라를 소꿉놀이하듯 운영하고 노는 것들도..<br />
끼리끼리만 노는 것들이죠..

이숭우 2013-06-17 09:44:42
답글

가만히 입 다물고 있으면 알아서 무마해 줄거고, 적어도 본전은 되겠다 생각하고 있을듯..

박대희 2013-06-17 09:58:46
답글

그 여자 관련글 한줄도 옮기기 싫어서 링크로 대신합니다.<br />
지금이라도 당장 대국민 사과와 책임자 엄중한 처벌을 바라지만 별로 <br />
기대는 안 할랍니다. 그만한 용기가 없을테니까요.

안형렬 2013-06-17 10:05:54
답글

토론때 국정원 사건이 사실이면 책임진다고 자기 입으로 말했는데.<br />
뭐 대통령이 되었으니.. 아마 죽을때까지 찍소리 하나 안할 것 같네요 ㄷㄷ.

고부선 2013-06-17 10:34:23
답글

어제 라디오 듣고 한 세시간 운전하는데 토막 뉴스마다 청와대 고위급 인사가 국정원 선거 개입과<br />
현 정부와는 무관하며 향후 이런 일이 없도록 추진중이다 라고 말했다는 내용을 계속 보도 하더군요.<br />
소위 물타기 발표와 이를 여과없이 반복 방송하는 현 방송과 이걸 들으면서 무슨 문제야 할 51.6%<br />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저들은 아무 걱정 없을 것입니다.<br />
<br />
그리고 새대가리당은 오히려 민주당

박대희 2013-06-17 10:44:45
답글

이렇다 정말 뜨거운 맛을 한번보지 싶습니다.

박경진 2013-06-17 11:22:40
답글

가슴에 응어리지고 천불 나면서 관심 끊으려고... 저도 그래요. ㅠㅠ

장정훈 2013-06-17 11:34:03
답글

야당이 아무 역할을 못하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br />
암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김승수 2013-06-17 11:49:19
답글

갸들이 여당이니 쟈들이 기냥 야당이겠거니 생각합니다.

손형근 2013-06-17 11:49:21
답글

연로하신 아버님이 맹박이때부터하시는 말씀" 이왕 이렇게된거 어떻게 어떻게하란 말이냐!"<br />
역성을 내시는데~ 제가 역공을 했죠>> <br />
문재인대통령이 그렇게 했으면 그런말씀하실수 있어요?<br />
아무말 못하시데요.....ㅜㅜ

백경훈 2013-06-17 12:23:16
답글

어케 책임을 질 것인지..<br />
이정도면 옷벗어야 하는데<br />
궁민들은<br />
체념한듯..<br />
옛날처럼 열사가? 나와야 촉진제가 될련가 싶습니다. ㅡ,.ㅡ;;<br />

성낙영 2013-06-17 13:30:30
답글

학생들은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도 바쁜 세상이 되었고,,,,<br />
<br />
야당은 저거가 여당인 줄 아는 놈들이라,,,,,,<br />
<br />
불씨를 지펴줄 무엇인가가 정말 아쉽네요.

임경입 2013-06-17 13:55:06
답글

저 집구석은 애비나 딸년이나<br />
부정한 짓으로만 권력을 쥐는<br />
가풍이 있나 봅니다.<br />
<br />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정태원 2013-06-17 14:10:42
답글

닭도 닭이지만 답답한 건 주위를 보면<br />
이런 어마어마한 사건의 심각성을 제대로 못 느끼거나 <br />
그저 돈이나 먹고 사는 데만 관심이 있지 이런 것엔 아예 관심조차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종호 2013-06-17 14:28:14
답글

야당이 아무 역할을 못하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 <br />
암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v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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