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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구글에서 보낸 한강탐사대? 아닐까요 ?<br />
구글이 땅위의 일 하늘의 일을 너머 이제 물아래의 일까지 들여다 보려고 ...?<br />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무인배 뒷 편에 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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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같은 게 보이던데요.

저는 풍속이나 기온 재는 배인가 싶었습니다.

이것은 국가 기밀에 속하는 중차대한 것이라 밝히기가 그렇습니다만 특별히 와싸다이니만큼 공개를 하겠습니다. 이유는 국가의 기밀보다는 국민의 알 권리가 훨씬 중요하다는 판단이 들어섭니다. 에헴~~ 그것은 Magic No. 1 의 배의 명명에서 짐작 할 수 있듯이 매직의 파란색 잉크 1번을 식별해 내기 위한 정체가 불분명한 모종의 첩보임무를 띤 배인 것입니다. 더 이상은 국가기밀 사항이라 공개를 못하겠으니 양해해 주세요. 그러니 우리는 묻지도 따지지

이민재님의 별 내용 없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으로 한강 건너다니는 분들은 다 봤을 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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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답변이 없네요.

제가 매주 말씀하신 위치에서 배를 타는데요 그 앞을 가까이서 지나치는데 <br />
그냥 앵커를 내리고 정박중인 빈 배입니다. <br />
여기뿐만 아니라 한강 여러 곳에 빈 요트와 보트들이 계류장이 아니어도 정박중이죠. <br />
어떤 배는 운항할 때만 모터보트를 타고 와서 런칭 합니다

그럼 말하자면 한강 위에다 배를 주차시켜 놓은 건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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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장기 주차인데 주차비는 낼까 그것도 궁금하네요

네 <br />
배가 인근 수상스포츠 업장의 소유이거나 개인소유라면 그 곳에 정박비용을 지불합니다, <br />
업자는 사업권을 시에서 낙찰받고요. 공짜는 없죠 :)

이런 경우도 있읍니다.<br />
한강에서 공사하다보면 필요에 의하여 수상으로 나가기도 합니다.<br />
예로, 바지선 탑승하기 위하여, 한강에 측량하기 위하여, 공사중 시설물 점검 등...<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