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와트 이내라면 그냥 전선까고 손으로 꼬아놓고 테이프 발라놔도 괜찮습니다.<br />
혹시 단선부위가 수중에 들어가는 부분이라면 기분상 새걸로 교환하는게 좋을 듯합니다.<br />
실리콘을 전선부위 바르고 테이핑하면 괜찮긴하나 실내 수족관이라 찜찜하네요.<br />
실외전선은 실리콘하고 테이핑하면 빗물에 누전되는 경우가 없으나 누전되어도 차단기 동작하니 사람에 영향이 없습니다.<br />
만약 수중연결부에 L선(N선말고)부위에 물이 침
하지마세요. 여과기의 명품이라는 에하임 측면도 대형급 아니면 최고 좋다는 것도 10만원이내입니다. 에하임 아니면 국산이나 중국산은 만원정도면 살 수 있구요. 이정도에 가족들의 안전을 담보로 하시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br />
약 20여년전부터 스펀지를 제외한 여과기는 에하임을 사용하고 있지만 에하임이 아무리 비싸다해도 같은 상황이라면 버립니다. 내 가족의 안전과 내가 좋아하는 물고기의 생명을 가지고 시험하고 싶지는 않네요.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