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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집사람하고 좀 티격태격했는데. 혹시라도 애들하고 같이 차일까봐 겁이 나나 봅니다..
앞으로 잘하심 되죠..머....^
해몽쪽으로 보나 정신분석학쪽으로 보나 별반 의미없는 꿈인듯 합니다. - 솔직히 정신분석학은 잘 알지도 못하지만서두 ㅡㅡ,,, 일반적으로 예지몽이라고 하는 예언적 의미가 있거나 하는 쪽은 전혀 아닌거 같고 그냥 무의식속에 잠재되어 있던 과거의 생각이나 경험이 꿈에서 발현된 듯 합니다. <br /> 저도 어젯밤에 어느 이름모를 처자에게 사귀자고 했습니다. ㅠㅠ 마눌님 옆에서 자고 있는데 ㅋㅋㅋ
밤 새 나이트에서 놀다가 남친에게 들킨 처자의 하소연에 (남친의) 다리 잡고 늘어지는 것도 젊음의 특권이라던 치킨 광고 문구가 생각나네요.<br /> <br /> 다리 잡고 늘어지세요.<br /> 물론 닭다리 말고 마님 다리를...ㅋ
로또 하세유<br /> ㅠ ㅠ
ㅋ 의미보단 하고 않은 분들중에 집사람하고 애틋한 정을 나누는 꿈은 첨이라 좀 당황스러워서요.<br /> <br /> 그러고나니 어쨋든 오랫만에 좀 이뻐보입니다요..ㅎ